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27
저도 늘 카페에서 수업 준비를 마친 후, 혹은 수업 준비 중 얼룩소에 들려
글을 씁니다. 확실히 노트북을 따라갈 순 없죠. 쓰기 속도나 편의성에 있어.
그런데 노트북을 이용하려면 아시다시피 일종의 세팅?이 필요하잖아요?^^

전 노트북 전용 받침대에,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 2장, 충전기까지..
세팅이 생각보다 거창하다 보니, 무게만 해도 상당하네요..^^;;

그리고 휴대폰이 아니라 자꾸 랩탑 컴퓨터를 이용하다 보니, 이렇게
카페가 아니면 얼룩소에서 글을 쓰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전엔 휴대폰으로 정말 오랜 만에 글을 썼는데..그것은 그것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긴 하네요. ㅎㅎ 일단 세팅이 필요 없잖아요?
그런데 사전을 찾아보거나 그림을 가져오는 데 있어 엄청난 불편함을 자랑하다
보니, 제 글보단 거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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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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