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3/04/15
진영님~제가 오랜만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죠?ㅎㅎㅎ제가 한동안 딸기밭에서 알바를 하느라 친구님들의 글을 보다가 잠이 들고해서 차마 댓글은 달지 못했어요.^^그래도 친구님들의 글은 전부 보고 있었답니다ㅎㅎㅎ..
음..사실 요즘 미세먼지땜에 시야도 뿌옇고 목도 아프고 거기다가 날씨까지 비가 오락가락해서 기분마저 축축 쳐지긴 하죠..저도 그랬어요ㅋㅋ일은 하고 있지만,정신은 다른곳에서 허우적 대고 있었어요. 흐음..사실 저도 이번달로 하여 얼룩소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되었는데,인사도 없이 어느순간 사라져버린 친구님들을 많이 보았어요.지금도 활동 하시는분들보다,멈춰 계시는분들이 더 많으시구요.
하루아침에 이별을 당하고나면? 마음이 참 많이 안좋더라구요. 제욕심이지만,마지막 인사라도 해주시지...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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