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대변보고 쓰레기 투척”…中관광객에 제주도 국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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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외신, 제주도 점령한 中관광객 ‘몰상식’ 보도…관광 명소·국가 이미지 ‘먹칠’
ⓒ르데스크
제주 도심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대변을 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또 며칠 전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의 한 편의점에 먹고 남은 쓰레기들을 버리고 간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과거부터도 제주에 관광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관광지 훼손, 성추행, 소란 등 몰상식한 행동들을 벌여 각종 커뮤니티에서 비난을 받았다.

제주도에 놀러온 중국인들의 만행을 본 일부 외신이 앞 다퉈 자국에 보도하면서 제주도의 이미지가 더욱 안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대만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자유시보는 최근 ‘제주도, 중국 섬 되나? 뒤치다꺼리하느라 바쁜 한국 정부’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자국에 보도했다. 기사 마지막에는 최근 제주도 길거리에서 아이가 대변을 보고 이를 제지하지 않은 중국인 여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중국인들은 항상 자신들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라고 주장하지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국내외에서 ‘노상 방뇨’ 등 야만적인 행위를 저질러 각국에서 원성을 사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미권 최대 커뮤니티인 레딧에서도 이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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