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세대차이!?
2024/06/04
[우린 평행선을 달려도 딱히 가까워지고 싶지 않습니다.]
MZ라고 다 같은 MZ가 아닙니다. 노답 MZ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이런 글을 쓰면 본인은 아니겠지 생각하지만 월급을 받으면서 본인이 하기 싫다고 항상 가만히 있고 참여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어느 정도 해당 합니다. 당신을 채용하면서 팀과 조직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뽑았는데 그러지 못한다면 당신을 채용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은 잘못된 판단을 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는 월급은 딱히 일을 해서 받는 비용도 있지만 조직 문화에 기여하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적응을 위해서 회사가 큰 비용을 들여서 교육을 시켜주고 회사에 대해 좋아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는 이유도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잘 지내고 성과를 내면 곧 회사의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회사 내 세대차이 극복은 쉽지 않아요. 직접 만나서 회의하고 전화 통화를 좋아하는 기성세대 선배는 만나서 이야기하는 걸 선호하는데 MZ 후배는 이메일, 문자메시지, SNS, 사내 메신저 등을 통한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합니다. 허허, 전화 공포증까지 시달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회사 내 세대차이 극복은 쉽지 않아요. 직접 만나서 회의하고 전화 통화를 좋아하는 기성세대 선배는 만나서 이야기하는 걸 선호하는데 MZ 후배는 이메일, 문자메시지, SNS, 사내 메신저 등을 통한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합니다. 허허, 전화 공포증까지 시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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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그런 사람들은 모범적이며 바람직한 MZ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1,000명중에 10명 정도 될까요? 생각보대 Dog 진상 MZ들이 많습니다.
이 쯤되면 꼰대도 허상이듯 MZ는 허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희 사무실 옆 파트 구성원들은 팀장부터 말단까지 전원 MZ인데 야근도 곧잘하고 일도 잘 찾아서 하고 휴일에 스스로 나오기도 하지만 칼퇴근을 고수하는 편이고 일 중심으로 협업을 잘 하면서 가끔은 여유 있을 때 자발적으로 옆 파트를 돕는 유대감과 책임감 넘치는 모습에 많이 놀랍니다.
이 쯤되면 꼰대도 허상이듯 MZ는 허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희 사무실 옆 파트 구성원들은 팀장부터 말단까지 전원 MZ인데 야근도 곧잘하고 일도 잘 찾아서 하고 휴일에 스스로 나오기도 하지만 칼퇴근을 고수하는 편이고 일 중심으로 협업을 잘 하면서 가끔은 여유 있을 때 자발적으로 옆 파트를 돕는 유대감과 책임감 넘치는 모습에 많이 놀랍니다.
@JACK alooker 그런 사람들은 모범적이며 바람직한 MZ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1,000명중에 10명 정도 될까요? 생각보대 Dog 진상 MZ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