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구독자 고민에 조민의 돌직구, "판도라 상자를 과감히 열어라"
☞조민, "실패도 하지만 한번 뿐 인생에 하고픈 거 다 해보고 후회없이 사는 게 좋다” 부전여전

父傳女傳(부전여전)  "그 아버지에 그 딸"이란 말이 누리꾼들 사이에 膾炙(회자)되고 있다. 최근 쪼민 상담소장으로 취임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조민씨 근황이다. 유튜버로 파격 변신한 조국 대표의 딸 조민씨가 ‘5월 쪼민 상담소’ 라는 영상을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조씨는 이 영상에서 다양한 주제의 고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끄집어내며 상담소장으로서의 역량을 뿜뿜 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구독자는 “20살 큰 딸이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서 부득이 자취를 하게 됐다”며 “매일 매일 눈물만 난다. 딸도 엄마 생각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씨는 “제가 자취할 때 주말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