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라 '장보고'는 《삼국사기》에 '궁복弓福'이라고도 한다고 나와 있다. 《삼국유사》는 이표기 '궁파弓巴'를 기록해놓았다.
(2)
'궁파弓巴' 읽기에 대해서 이기문 교수의 옥고가 있다.
신라 '장보고'는 《삼국사기》에 '궁복弓福'이라고도 한다고 나와 있다. 《삼국유사》는 이표기 '궁파弓巴'를 기록해놓았다.
(2)
'궁파弓巴' 읽기에 대해서 이기문 교수의 옥고가 있다.
'巴'의 용례에 대한 약간의 고찰은 이 문자가 나대羅代에 매우 특수한 용법을 가졌던 듯한 느낌을 준다. 거기에는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면이 있는 것이다.
《국어어휘사연구》(이기문, 1991: 291).
이기문 교수는 이 문제에 부심하고 양주동 교수의 견해를 소개했다.
일찍이 양주동(1942: 530, 1962: 235 이하)은 이 단어에 주목하여 이것을 '보'로 재구 再構하고 현대국어의 '보'(뚱뚱보, 느림보)에 일치시킨 바 있다.
《국어어휘사연구》(이기문, 1991: 292).
(3)
'꼬리 파巴'는 비슷한말 '꼬리 미...
@진영 한자 뜻은 잘 챙기지 않았던 파巴입니다.
꼬리 파. 꼬리 미...
휴, 어렵당.
소중한 잇글 감사합니다
꼬리 파. 꼬리 미...
휴, 어렵당.
소중한 잇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