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쇠퇴를 어떻게 볼 것인가?

김석관
김석관 인증된 계정 · 기술혁신 연구자
2024/05/06
 
유럽의 쇠퇴에 대한 경고음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외신기사를 검색해보면 유럽의 쇠퇴를 걱정하는 기사들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급기야 4/29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소르본느 대학에서의 2시간짜리 연설에서 "우리 유럽이 망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 유럽은 죽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하고 나섰고, 5/2일 영국의 The Economist지와 인터뷰에서 유럽은 새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t’s this triple existential risk for our Europe: a military and security risk; an economic risk for our prosperity; an existential risk of internal incoherence and disruption to the functioning of our democracies. ... Basically, we need to build a new paradigm. A new geopolitical, economic and societal paradigm for Europe."

Europe is now a corporate also-ran. Can it recover its footing?” 



The anemic pace of growth in Europe, dragged ...
김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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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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