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자산 · 자산 가치의 증식을 위하여
2023/03/19
  당신이 만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라고 생각해보자. 우리나라 주위에 있는 나라는 몇 개인가. 당신의 생각이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당신이 만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우리나라에 있어서 불쾌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대한민국의 이익 즉, 합리주의적 이기주의에 입각하여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국민의 여론에 휘둘리지 않아야 하는 것이 외교부 장관이다. 국민이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그것이 국가의 이익에 반한다면, 실천하지 않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 외교부 장관의 책임이자 의무이다. 미래 대한민국이 가장 강성하고 번성하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외교의 원칙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렇게 물을 것이다. 저 일본과 우리는 왜 이런 굴욕적인 합의를 봐야 하는가?

 미국 국방성 장관은 대만 전쟁이 이르면 3년 안에 벌어진다고 말했다. 그때,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는 어떨까. 협력국이다. 그때, 국내 여론은 둘째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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