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한 글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지는 사람입니다.
정치인은 정치적 의도 없이 움직이지 않는 법이니까요.
그냥 내버려둬도 될 것 같은 일에 굳이 참견을? 그렇다면 퀴어축제를 싫어하는 사람이
홍시장을 지원한다는 말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이슬람 사원 건설 허가 내주는 곳에서 어째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지 모르겠네요.
이슬람 사원 건설 허가 내주는 곳에서 어째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 말고 받아주는 병원 없어서 죽어간 학생 문제나 더 신경써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런데 참 재미있는게 좀 불편하게 굴어도 이 정도 수준인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압수수색 남발하는 세상을 보니 더 더욱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만큼만 점잖게 까다롭게 굴면 그나마 좀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여러가지로 무서운 세상이라....
가혹한 정...
가혹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