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카인
디모데카인 ·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2023/06/20
과학의 무위험론은 도대체 무슨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학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모든 과학과 우주의 섭리를 한 톨의 오차도 없이 다 알고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즉 알 수 없는 미래와 밝혀지지 않은 우주의 섭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과학은 무적일 수 없는 것 입니다. 고도화된 기술 시대임에도 우주 비행은 실패하기도 하고 차는 급발진 하고 배터리는 이유 없이 불타고 AI 통제도 어려워지는 등 무수한 위험과 알 수 없는 미래가 존재합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설령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문제 없을 지 몰라도 추후에는 밝혀질 수 도 있으며 돈 몇푼과 정치적인 이유로 전 세계의 생명을 볼모로 잡는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이미 바다로 흘러나간 오염수는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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