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Kwon · 앞으로의 반백년이 궁금한1인
2021/10/19
오징어게임을 보면 추억을 떠올리지만..요즘 10대는
요즘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난 오징어게임을 보며 와~ 진짜 우리 저러고 놀았지!! 하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던 기억이 있다. 하나같이 너무 재밌었던 게임들.. 가만히 보면 둘이 하던지 셋이 하던지..혹은 여럿이 하던지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이루며 짝을 짓기도 하고 편을 먹기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던 게임들이다. 짝이 맞지 않는다면 깍뚜기로 끼워주기도 하고 ..참 정감있는 추억들이다. 요즘 아이들은 특히 10대들은 과연 밖에서 뛰어논 기억이 있을까... 핸드폰 모바일 게임이 생기고 난 후 부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점점 사라지고 특히나 예전의 우리들 처럼 친구와 편을 먹고 여럿이 협동을 해야하는 게임자체가 사라진지 오래인것같아 마음이 씁쓸하다..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친구들을 만나기도..나가서 모여 놀지도 못하는 요즘 10대아이들... 우리 작은 아들도 집에만 있은지 2년째가 되어간다. 볼때마다 안스럽고 저 아이는 자신의 학창시절 과거의 모습을 어떤 추억으로 떠올릴까...
촌
촌철살인 전문가 · 퀀트트레이더
2021/10/19
답글: 오징어게임을 보면 추억을 떠올리지만..요즘 10대는
젠더/청년/교육
대한민국이 이를 주도했습니다.
뭐를 해야할 지도 모른채 공부만 하라고 쥐어짭니다.
개성은 사라진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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