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임 오석환 교육차관... 교육백년대계 한 우물 파라
☞ 신임 오석환 교육차관에게 바라는 케이큐뉴스 온리원 당부
☞ 산적한 현안속 교육백년대계를 주도면밀하게 추진해야
☞ 권토중래한 부내 굵직한 보직 두루 거친 교육전문가•경험가 "한 우물을 파면 江이 된다."란 말에 부합하는 일이 최근 윤석열 정부 고위공무원 인사에서 일어났다. 십 수년간 교육부에서 기자와 함께 한솥밥을 먹어 가며 행시 사무관으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무수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한 우물만 파겠단 각오로 좌고우면치 않고 맡은바 업무에 임했던 한 공직자가 직업공무원의 꽃, 최고의 영예인 차관 자리에 오른 것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석환 신임 교육차관이다. 교육부 공무원 중에 장관 한 사람만 제외하고 차관자리에 오르고 싶지 않은 공직자가 어디 있을까. 그래서 차관 인사 발령을 '소수의 웃음, 다수의 울음'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기자 역시도 교육부 재직시절 남의 집 귀한 딸을 모셔올때 차관이 되겠단 무모하고 당돌한 꿈을 내비치기도 했지만 희망고문을 넘어 이젠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 아무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교육부 신임 차관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 산적한 현안속 교육백년대계를 주도면밀하게 추진해야
☞ 권토중래한 부내 굵직한 보직 두루 거친 교육전문가•경험가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