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치매 초기증상..
2023/05/21
나는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가게를 하셔서
할아버지 집에서 자랐다..
6개월 때부터 시집가기 전까지...
그냥 쭉~~~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키워주셨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꽤 건강하신 편이었다...
내가 시집가기 전까지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가는걸 보지 못했다...
그리고는 세월이 흘렀다...
내가 결혼을하고 벌써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명절이며 생신이며 챙기긴 했지만,
나도 내생활이 있는지라 잘 챙겨드리진 못했다.
일년전 할아버지가 교통사고가 났다.
자전저를 타고 집으로 오시다가 지나가는
사람을 피한다고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되었다.
수술을 하시고 한참동안 병원신세를 지셨다..
그리고는 서서히 말라가시고 약해지셨다...
특별히 어디가 아픈건 아니지만,
몸이 자꾸 약해지셨다...
할아버지의 연세는 올해 85세!!!
그렇게도 건강하시던 할...
할아버지 집에서 자랐다..
6개월 때부터 시집가기 전까지...
그냥 쭉~~~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키워주셨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꽤 건강하신 편이었다...
내가 시집가기 전까지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가는걸 보지 못했다...
그리고는 세월이 흘렀다...
내가 결혼을하고 벌써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명절이며 생신이며 챙기긴 했지만,
나도 내생활이 있는지라 잘 챙겨드리진 못했다.
일년전 할아버지가 교통사고가 났다.
자전저를 타고 집으로 오시다가 지나가는
사람을 피한다고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되었다.
수술을 하시고 한참동안 병원신세를 지셨다..
그리고는 서서히 말라가시고 약해지셨다...
특별히 어디가 아픈건 아니지만,
몸이 자꾸 약해지셨다...
할아버지의 연세는 올해 85세!!!
그렇게도 건강하시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