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처음 봤습니다. ㅎㅎ 제가 만화를 좋아하는데 글이랑 그림이랑 술술 읽히네요. 생일자가 케잌을 준비해온다는게 저는 너무 신선하고 좋게 느껴지네요. 괜히 챙겨주는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아도 되고, 생일 주인공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그밖의 선물들도 과하지 않고 모두가 마음 편하게 챙길 수 있어서 좋은듯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정겹게 느껴지는데 이건 저만의 감정일지 ... ^^ 근데, 글 읽다가 궁금한 것이 혹시 생일을 공개하지 않고 싶어하는 분들은 없나요? 만일 있다면 그런 분들의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지, 아니면 저러한 분위기가 너무나 익숙해서 다들 아무 생각 없이 챙기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직장 생활하다보면 다들 친하지 않고 때론 사이가 안 좋거나 때론 어색한 사이도 있을텐데 모든 직장 분위...
안녕하세요,
생일을 알리고 싶어하지않는경우는 아직겪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르겠어요.
사이가 좋지않은 동료라도 결국 매일보는 사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생일자에게 가서 축하인사정도는 건냅니다.
본인생일을 스스로 챙기다보니 이런점에서 좋아요.
남들이 안챙겨줘서 서운한것도 없는거요.
생일인데 케이크를 안가져오면 초콜릿이나 마트에서 파는 과자라도 꼭 사와요.
잊어버리고 아무준비없이 그냥 온 직원은 점심시간에 후다닥 마트에 다녀오기도 했답니다ㅎㅅㄴ
안녕하세요,
생일을 알리고 싶어하지않는경우는 아직겪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르겠어요.
사이가 좋지않은 동료라도 결국 매일보는 사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생일자에게 가서 축하인사정도는 건냅니다.
본인생일을 스스로 챙기다보니 이런점에서 좋아요.
남들이 안챙겨줘서 서운한것도 없는거요.
생일인데 케이크를 안가져오면 초콜릿이나 마트에서 파는 과자라도 꼭 사와요.
잊어버리고 아무준비없이 그냥 온 직원은 점심시간에 후다닥 마트에 다녀오기도 했답니다ㅎㅅ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