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3/07/09
만화 처음 봤습니다. ㅎㅎ 제가 만화를 좋아하는데 글이랑 그림이랑 술술 읽히네요. 생일자가 케잌을 준비해온다는게 저는 너무 신선하고 좋게 느껴지네요. 괜히 챙겨주는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아도 되고, 생일 주인공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그밖의 선물들도 과하지 않고 모두가 마음 편하게 챙길 수 있어서 좋은듯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정겹게 느껴지는데 이건 저만의 감정일지 ... ^^ 근데, 글 읽다가 궁금한 것이 혹시 생일을 공개하지 않고 싶어하는 분들은 없나요? 만일 있다면 그런 분들의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지, 아니면 저러한 분위기가 너무나 익숙해서 다들 아무 생각 없이 챙기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직장 생활하다보면 다들 친하지 않고 때론 사이가 안 좋거나 때론 어색한 사이도 있을텐데 모든 직장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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