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로 묶여있던 시간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무언가 아쉽기도 하고, 새롭게 다가올 시간들이 설레기도 한 순간이지만 
이렇게 지난 시간들에 대해 정리해 놓은 글을 보니 
지금은 아쉬움이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현안님의 글들 매번 많이 읽고 공감했던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글도 너무 잘 쓰셔서 자주 들러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도 잘 하세요. 
아이들보다 엄마가 더 건강해야 한대요. 그래야 아이들이 건강할 수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언젠가 다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