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빠지는 답글이 있다는 글을 썼다가, 힘을 강제 주입(?)당해버린.. 좋아요 2K 달성했네요!
힘이 빠지는 답글들이 요새 많이 보였고, 사실 푸념의 성격으로 썼던 글에 많은 분들이 좋아요는 물론이고, 활동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도, 오래 활동해서 많이 뵈었던 분들도 응원하고 위로해 주신 덕분에 읽으면서 힘이 많이 났습니다. 너무 많이 달려서 일일이 제가 답글도 못 달았네요 ㅠ 하지만 내용은 분명 다 읽었고,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물론 제가 최근에 활동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 힘 빠진다는 글에만 좋아요가 약 100개(22년 3월 12일 22시 31분 기준 98개), 촉법소년에 대한 생각에 대한 글에도 좋아요가 50개가 넘게 달리면서, 다음주에 달성할 줄 알았던 '좋아요 2K개'를 달성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
제가 원래 많이 쓰는 글은 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