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 2년차에 접어든 병아리 직장인입니다.
입사 초기에 빠릿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과 회사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보니 식곤증은 남의 이야기 같았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은 회사에 흐름에 제 몸을 맡기게 되고 보니
점심을 든든히 먹으면 몸과 마음이 나른해 지기 시작합니다. 

식곤증은 주로 점심을 먹은 후, 1시~2시 쯤이 가장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물론 저는 사무실에서 졸음과의 싸움을 하고있지만, 운전이나 기계를 다루시는 분들이라면
식곤증이 꽤나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졸음이 오기시작하면 사무실 테라스에서 찬공기도 쐐고
스트레칭도 해보는데, 효과가 미비하네요..

여러분들은 식곤증을 어떤방법으로 극복하시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