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알벗] 욕망을 탐구하는 삶
2022/01/23
안녕하세요. 함께 알아가는 친구, 알벗입니다.
주말이니 만큼 가벼운 인터뷰 기사를 가져왔어요.
작년이었죠, 영화 미나리로 윤여정 배우가 주목 받았을 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들려줬던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그는 '최고'의 삶보다 '최중'의 삶을 살고 싶다고 했어요. 꼭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은 삶일 수 있다는 얘기로 들렸습니다.
가수 요조도 인터뷰 기사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아직도 좀 헷갈려요. 자본주의적 세뇌 같기도 해요. 대중에게 잊히지 않는 가치 있는 상품이 되려고 꾸준히 뭔가를 생산해내거나 다방면의 능력자가 돼야 한다는 강박…. 그런 것에 저항하고 싶어요.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이 많고,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되고, 꼭 그래야 가치 있는 삶이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가수나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뭔가를 생산해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