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
즐거움은 꾸준히 만드는 것
답글: 친절한 사람들은 나를 부끄럽게 한다
답글: [투표] 선택할 수 있다면, 노후를 어디에서 보내고 싶으신가요?
답글: [투표] 선택할 수 있다면, 노후를 어디에서 보내고 싶으신가요?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도시가 아닌 한적한 곳에서 노후를 살고 싶다. 여러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도시의 익숙한 편리함이 싫은 건 아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편리하긴 편리한데, 피로하다.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치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대도시에서의 '나'는 일부는 될수 있어도 도시와 하나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답글: 얼룩소를 하는 진짜 이유...하루 아침에 수입이 "0"원...
답글: 얼룩소를 하는 진짜 이유...하루 아침에 수입이 "0"원...
커다란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시고 다시 시작하신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삼십대보다는 자신감이 덜한 채로 살아갈 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분명한 건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금은 큰 재산이 되어 있단 사실입니다. 꿈꾸는 삶 이루시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길...
답글: [투표] 한국의 저출생 현상은 결국 어떤 미래로 이어질까요?
답글: [투표] 한국의 저출생 현상은 결국 어떤 미래로 이어질까요?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라는 국책표어가 유행하던 당시,
시대를 깨치지 못하고 오남매를 덜컥 낳았던 부모님께 원망을 쏟기도 했다.
둘에게 집중되어도 모자랄 경제적 형편이 다섯으로 분산되는 게 속도 상했다.
지금은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녹록지않은 세상에 의지할 형제가 있다는 것,
그것도 내 또래 중 좀 많다는 것이 내겐 힘이고 재산이다.
출산장려정책이 아무리 뛰어나도 지금은 저출산시대, 한국의 미래는 솔직히 어둡다.
외국인을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내주다보면 우리 고유문화와 다문화가 공존하는듯 충돌할것이다.
대한민국의 주인의식, 국민으로서의 공동의식,책임감은 당연히 옅어질 것이다. 그대신 인종이나 민족의 이기심이 사회문제가 되고 계층의 갈등은 심화할 것이다.
씁쓸한 생각하는 내가 잘못인가?
돈 앞에서 자유롭진 않지만
답글: 글쓰기 껌이지(Come easy)1 - 짧게 써라
답글: 글쓰기 껌이지(Come easy)1 - 짧게 써라
진리입니다. 책을 읽다가 너무 긴 문장을 만나면 그 문장을 제가 여러개로 나눠보곤 합니다. 호흡이 길면 읽는 이의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잘 쓰려고 하는 마음이 지나치게 앞설 때 나타나는 부작용일 수도 있지만 습관인 경우도 있습니다.
답글: 맛집찾아~~
답글: 맛집찾아~~
음식이 아무리 맛나도 친구들 만나는 기쁨만 하겠습니까. 마음만 먹으면 약속을 잡을 수 있던 때가 그립기까지 합니다.
상승할 수 밖에 없던 치킨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