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 · 즐거움은 꾸준히 만드는 것
2022/03/31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도시가 아닌 한적한 곳에서 노후를 살고 싶다. 여러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도시의 익숙한 편리함이  싫은 건 아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편리하긴 편리한데,  피로하다.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치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대도시에서의 '나'는 일부는 될수 있어도  도시와 하나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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