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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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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보셨나요? 오늘의 서울 확진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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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답글: 보셨나요? 오늘의 서울 확진자수?

저는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정말 저런 숫자가 나오는군요ㅜㅜ 다시한번 놀라고 갑니다. 얼른 코로나 0명 이런 숫자 보고 싶네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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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로또가 당첨된다면 누구까지 알릴건가요?

만약에 로또가 당첨되신다면 가족, 친구 등등 중 누구까지 알리실건가요? 전에는 로또 당첨되면 아무한테도 말을 안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계속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생기고 돈을 차지하기 위해 살인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보고서 그런 생각이 든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돈이 생긴다는건 정말 좋은 일이고 그 돈으로 영양가 있게 살면 되는 거니 저는 가족들에게는 말하고 그 돈을 어떻게 굴려나갈지 같이 상의할 것 같습니다. 솔직한 생각으로는 돈이 들어오면 부모님 얼마 언니네 차 사주고 남편 용돈으로 얼마 넣어주고 이런 상상을 하는데 로또라는 거 당첨되면 이것저것 해야지 건물을 살까? 이런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생활/사건사고
이세련
여러분이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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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답글: 여러분이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저는 삼겹살이요!! 삼겹살은 몇일만 안먹어도 또 생각나는 음식이예요! 삼겹살에 쌈을 싸먹어도 좋고 김치랑 먹어도 밥이랑 먹어도 된장찌개랑 먹어도 다 맛있어요!! 글쓴님도 얼른 아픈거 다 낫고 먹고 싶은 음식 많이많이 드시길 바랄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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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개월 영아 성폭행 아이스박스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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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답글: 대전 20개월 영아 성폭행 아이스박스 사망사건.

글을 읽으면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세상에 저런 악마가 있다니요,, 아이를 죽이고 아이스박스에 버린것을 알면서도 신고조차 못한 아이 엄마의 마음은 어떤마음 이었을까요,, 남편이 무서워 방관했던건지 그 마음은 그 사람만 알 수 있겠죠. 아이가 저 모진 폭행을 당하면서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네요. 사회적 약자를 향한 이런 범죄는 강력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다시 한번 느끼는 기사같아요.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혼란한 알파카
가족들에게 얼룩소를 소개시켜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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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답글: 가족들에게 얼룩소를 소개시켜 보았습니다 ^^

저희 가족들도 처음엔 좋다고 해볼것 처럼 막 좋아하더니 결국은 지금 저만 하고 있네요 ㅎㅎ 얼룩소 막상 해보면 재미있는데 처음 시작할때는 글쓰는게 귀찮고 할말도 없고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굑
삼겹살을 안먹고 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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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삼겹살을 안먹고 산다고요?

육식, 채식 이런 극단적인 것보다 내 몸에 맞는 만큼 체질에 맞는 만큼 적당한 음식을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채식이 몸에 좋은거라면 스님들은 굉장히 건강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라는 말이 있죠! 무엇보다도 저는 건강하지 않다고 한들 삼겹살에 쌈 못 끊을것 같네요ㅜ
기후/환경
야
채식은 절대 대세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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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답글: 채식은 절대 대세가 안된다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채식은 절대 대세가 안된다에 한표요!! 웰빙이다 건강한 음식이 좋다 이런 말 나온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10년도 더 전에 나온 얘기들이 있지만 결국 지금 채식하는 사람은 늘긴 했어도 주변을 찾아보면 거의 없더라구요! 다들 고기가 맛있는 걸 알고 고기를 끊을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우리가 고기가 당기고 맛있는 거에는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한 본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채식은 절대 대세가 안될거 같아요
기후/환경
오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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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저는 얼룩소 수익은로 남편한테 치킨 한마리 쐈네요. 첨에는 무슨 글을 그렇게 작성하냐고 웃기다고 하더니 제가 치킨 쏘니 아무말 없이 좋다고 먹더라구요 !
생활/사건사고
서텔라
시댁에서 나는 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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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댁에서 나는 딸이 될 수 있을까?

저는 딸이 될 수 없다에 한표요!! 저희 시어머님이 며느리로 살았을때 일을 말씀해주셨는데 결혼하실때 시할머님께서 딸처럼 생각하고 이뻐하며 살겠다고 시외조부모님들께 약조하셨었는데 살면서 섭섭한 일 사소하게 기분나쁠때 마다 짐을 싸서  시할머님 따님분들(남편의고모)네로 가출을 하시는게 빈번했다고 해요 어머님이 저한테 이 얘기를 해주시면서 딸이라면 섭섭한 일이 생기면 섭섭하다 혼낼일이면 혼내고 안쓰러운 일이 생김 위로를 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고  힘든일에 지쳐있는데  밥 안차려준다고 섭섭한일이 있다고 자기 딸집을 가는게 말이 되냐구요... 그만큼 딸과 며느리는 다른거고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고 시어머님는 엄마가 될 수 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그말에 공감합니다. 어떻게 저희 엄마한테 하는 것처럼 제가 화도내고 짜증도 내고 웃길때는 깔깔거리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남편이 우리엄마는 달라 이런말은 본인만의 생각일 뿐이죠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더 할말이 있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장...
생활/사건사고
Dohyun, ON
이 시대 사람들이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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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답글: 이 시대 사람들이 주문한..

인터넷 쇼핑, 배달문화.. 아마 배달료가 더 오르는 한이 있어라고 우리나라의 배달문화는 없어지지 않을거 같아요. 전에는 식당에서 월급을 받고 소비자들에게는 배달료를 받지 않던 시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배달이 없어지지 않고 건당 배달료를 받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처럼 배달료의 금액이 오르던지 또 다른 시스템이 나올것 같아요! 하지만 배달기사 분들에 대한 인식은 너무 낮은 건 사실이고 이런 인식을 높이는 건 우리 사회가 해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