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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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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초코우유

8년만에 가는 도서관!

8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예전에 살던 동네로 이사온지 벌써 4개월?정도가 됐다!  이사오자마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예전에 자주 다니던 도서관을 가는 것이었다. 오늘 드디어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게 되었다! 오늘 아침일찍 도서관 여는 시간에 맞춰  엄마와 함께 걸어서 도서관까지  가는길의 걸어서 가는 산책로는 정말 아름다웠다.  옆에는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바로 옆의 달달하고 향기로운  꽃향기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왔다.  기분좋게 걸어서 도서관을 들어가니  그제서야 조금씩 하나하나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보고싶은 책들도 빌리고, 공부도 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오전에 밖에서 시간을 보내니 정말 상쾌했고 좋았다!  +그리고 날씨가 정말 좋았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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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크리스

사람들 만나기가 갑자기 싫어져요.

사람들이 나에게 특별히 나쁘게 한것도 없고 잘챙겨주고 하는데 ㅠㅠ 아는지인들도 새로운 사람들도 갑자기 다 만나기 싫어요. ㅡㅡ 그이유를 모르겠어요..... 내마음을......... 친한지은분들이 자꾸 내사생활에 선을 넘는것 같아서 그것도 싫은것 같고 내가 누굴 만나 약속을 하면 누구랑만나는거냐 개조심해라.... 뭐하로 만나냐 😢  나도 아는데..ㅡㅡ 조심할건데.... 자꾸 그러니 불편해지는것 같아요. 나는 친한사람도 매일매일 자주 보기 싫은데 자꾸 자주보려고 하는것도 불편해지고 집에서 쉬고 싶은것 같은데..... 막상 아무도 안만나면 외롭긴 하지만 혼자서 지내는것이 속이 더 편한것 같아요.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서 ㅠㅠ 친한 지인분들일 뿐이라서 그러는걸까요?? 나도 내마음을 몰르겠네요.ㅜㅜ 만나면 이제 할말도 없고 지루하다고 느껴지고 피곤해지면 안만나는게 맞겠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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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나
브리나

파이프라인

다들 어떤 파이프라인 갖고계세요?  저는 직장인이라 주식투자 , 블로그 , 인스타 정도로만 하는중인데 사실 시작단계라 수입은 아직 안나고있어요 😵 그리고 요새  유튜브나 관련서적이나 한달에 얼마벌기. 이런류의 컨텐츠가 쏟아지는데 저는 그런것들이 상당히 피로해집니다ㅜㅜ 그렇게 돈을 빨리 많이벌면 누가 마다할까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중인데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돈 벌 방법은 정말 많은것같습니다:)  꾸준함과 실천이 어려울뿐🥲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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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남자는 무슨일을 해야하죠? 어이가 없으려니....참나

오늘 예약고객도 많아서 3월이후로 매출도 잴 많고 고객들도 다들 만족해하셔서 기분좋게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받은 신규고객이 내뱉은 한마디에 기분을 완전 잡쳤네요. "남자가 일을해야지. 이렇게 돈 벌면 안되!" 처음에는 잘못 들었는줄 알았는데, 두번이나 강조하시네요? 껄껄껄.... 미용20년했지만 진짜 이런 대우는 처음겪어 보네요. 마스크 꼈으니 천만다행이지....저의 썩은얼굴이 들어날뻔 했습니다. 술도 한잔 거하게 하고 오신것 같고...제가 옷차림이나 행동을 보고 사람을 보고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왠만하면 보이는것으로 잘 판단안하는데....옷차림도 너무나...에휴.... 공사장이나 인테리어, 또는 철거 쪽 일하시는 고객님들도 많아서 저는 그분들 마음상하실까봐 `노가다` 라는 표현보다 `현장직` 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진짜 기분이 참 묘하네요 글 쓰면서도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껄껄껄 그 분이 말씀하시는 `남자가 하는 일` 이라는게 도대체 뭘까요? 진짜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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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
탐미

누군가가 날 떠올려주었음에 감사한 오늘

점심을 먹고 회사로 다시 복귀하는 길이었습니다. 친구 한명에게서 카톡 선물 메시지가 왔더라고요. 순간 오늘이 무슨 날이었던가, 했습니다만 제게는 아무 날도 아닙니다 ^^; 궁금함에 열어보니 친구가 책 한 권을 선물로 보낸 것이었습니다. 읽다가 재밌어서 저한테 주고 싶어서 보냈다고 하는데, 정말 고마웠어요...! 가끔 책을 읽다가, 맛있는 음식을 먹다가, 예쁜 풍경을 보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를 때가 있잖아요? 이 좋은 것들을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요. 이 마음이 어떤 느낌인지 잘 알기에, 누군가가 이렇게 무언가를 보고 느끼다가 저를 떠올려줬다는 사실이 참 고맙더라고요. (심지어 제목부터 제 맘에 쏙 드는 책 선물이라니! 취향까지도 고려해서 준 선물이 너무 감동적인...) 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책이 배송될 것을 기다리고 있고요, 저도 올해엔 이런 식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깜짝 선물을 보내봐야지 하는 다짐도 가져봅니다. 이 글로 제가 느낀 훈훈함이 조금...
생활/사건사고
19
서
서용미

올해도 폭염?

올해도 폭염을 예상하며 LG전자에서 이달부터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한다고 밝혔다. 안그래도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가  예상되는데 올해는 얼마나 더 더우려나 ~~ 몇년전 한여름 에어컨 없이 살아보려 낮에는 마트로 도서관으로 아이들 데리고 다니고 또 물놀이장도 다니며 하루하루 지내보았지만 정말 한여름밤은 날바닥도 정말 뜨끈하고 선풍기마저 더운 바람에 아이들의 아우성에 잠을 못잔적이 있었다  그리곤 도저히 안되겠단 생각에 에어컨을 알아보니 주문량도 많고 설치기사님도 바쁘셔서 많이 기다리란다  우리는  환경을 생각하고 에너지 절감 차원이라 나름 합히화를 해보았자민  우리가족의 정신건강에는 힘든 일이였다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우려나 별탈없이 올 여름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본다.
경제/소비자
3
초
초코우유

진실되지 못한 웃음

 -한 영상을 보다가  어떤 연예인이 늘 방송이 켜지면 방긋방긋 웃다가 꺼지면 힘들기도 하니까 웃지 못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스텝이 겉과 속이 다르다?   이런식으로 말을해서  그 연예인은 그 뒤로 방송이 시작하든 끝나든 힘들어도 웃음을 늘 잃지 않았다고 했다. 그 분은 정말 힘들었고  진실되지 않은 웃음을 짓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힘들었다고 했다. -  이 영상을 보고 나는 나의 한 에피소드? 가  생각이 났다 . 나도 실제로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나는 웃음이 많은 편이라 생각이 든다.  잘 웃고 재밌는걸 보면 잘 터진다.  사람들 앞에서는 예의상이라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면  잘 웃는 00이 라고 알고도 있다.   어느날 무슨일이었는지 말도 하기싫고  그냥 무표정인 상태로 학원을 가니  선생님께서 무슨일 있냐, 어디 아프냐, 기분 안좋냐. 이런 질문들을 하셨었다.   나는 그냥 웃고싶지가 않았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무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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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빈
[008] 자신감
초
초코우유

답글: [008] 자신감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이 드는 저도  저에게 들려오는 칭찬이 있다면  쑥쓰럽고 속으로는 좋으면서도 부정하고는 해요.  그런 자세가 곧 나를 낮추는 자세였군요.  앞으로는 저도 최현빈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칭찬을 잘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익혀야겠어요! 
생활/사건사고
1
초
초코우유

나에겐 어려운 자존감 높이는 법

 나는 자존감이 낮다.  아니 , 낮은편이라 생각이 든다. 잘 위축되고 나를 낮게 바라보고  가끔 나를 사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사랑하려 노력하면 금방 또  내 자신을 낮추고 때리고는 한다.  그리고 또 회개한다. 이게 반복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뭘까?  요즘은 다행히 그런일은 줄었지만  또 생길 수 있다.  더이상  날 낮추고 날 싫어하고 싶지 않다.  그치만 너무 어렵다. 
생활/사건사고
3
초
초코우유

나에게는 없는 중간고사

 sns에 들어가 스토리를 보는 중  곧 중간고사 기간이라고 애들이  다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다.     학교를 다니지 않고 검정고시를 치는 나에게는  정말 어색하면서도 조금은 신기한 기간이다.  지금 이 늦은시간에 스터디카페를 간 친구도  있고, 시험범위를 물어보는 친구도 있고,  12시까지 공부했다고 인증하는 친구도 있고..   모두가 시험이 다가온다고 죽어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하면서 나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느껴서  나름의 내 노력이 순식간에 날아가버린 듯 했다.  12시에 잠을 자고 있는 나  하지만 12시에 스터디카페에 있는 친구.  등등 이렇게 나랑 다른 모습을 보면  내가 뭔가 조금 낮아지는? 위축되는? 듯한  느낌도 있었다.      
생활/사건사고
2
초
초코우유

72문답 도전!

 sns에서도 많이들 하고 블로그에서도 많이 하는 72문답을 얼룩소에서 해보려 가져와봤습니다! 도전할겸.. 재미삼아?! (100문답하려다가 너무 많아서 72문답으로 바꾼건.. 안비밀 :> ) 그럼.. 시작!- 1. 인스타 , 얼룩소 아이디 뜻   닉네임 뭐하지 하다가 초코우유가 갑자기 마시고 싶기도 했고.. 생각나서? 당첨! ​2. 생일​   0414  3. 키/몸무게   165..? / 비공 4. 폰 배경화면 그냥 기본 중 하나 ​ 5. 폰 기종폴더지만 공기계?는 아이폰 ​6. 최근 관심사​아이돌 신곡 , 그림 관련?! 7. 좋아하는 가수​-스트레이키즈 (Stray Kids)   -여자아이들 ((G)I-DLE)   요즘에는..  -엔믹스 (NMIXX) -디케이지(DKZ) 8. 좋아하는 배우이주명 님 , 김도완 님 , 배수지 님! ​9. 인생 노래​Logic- 1-800-273-8255 10. 인생 영화잘 모르겠다!  ​11. 인생 드라마좋아...
생활/사건사고
싱그러움
싱그러움

금리가 또 오른다네요

기준 금리가 또 올랐다는 알림이 왔네요 새대통령 취임으로 희망이 있여야 하는데 들리는 소식은 암담한 소식이 더 많아 답답하네요 계속 오르는 기준금리 https://toss.im/_m/fhx7ECA3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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