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만나기가 갑자기 싫어져요.
없고 잘챙겨주고 하는데 ㅠㅠ
아는지인들도 새로운 사람들도 갑자기
다 만나기 싫어요. ㅡㅡ
그이유를 모르겠어요.....
내마음을.........
친한지은분들이 자꾸 내사생활에
선을 넘는것 같아서 그것도 싫은것 같고
내가 누굴 만나 약속을 하면
누구랑만나는거냐 개조심해라....
뭐하로 만나냐 😢
나도 아는데..ㅡㅡ 조심할건데....
자꾸 그러니 불편해지는것 같아요.
나는 친한사람도 매일매일 자주 보기 싫은데
자꾸 자주보려고 하는것도 불편해지고
집에서 쉬고 싶은것 같은데.....
막상 아무도 안만나면 외롭긴 하지만
혼자서 지내는것이 속이 더 편한것 같아요.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서 ㅠㅠ
친한 지인분들일 뿐이라서 그러는걸까요??
나도 내마음을 몰르겠네요.ㅜㅜ
만나면 이제 할말도 없고 지루하다고
느껴지고 피곤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