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빈
말을 타고 바다를 달리며 길을 묻다
산, 자연, 과학, 기후, 생명, 사람, 음악, 일, 사랑... / 바다 위를 달리는 말을 향해 분을 토하는 커튼 뒤 술 취한 방탕자
경영/비지니스
-
인과생 연구소(HSB Lab./Human Science Bio Lab.) -chairman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서울의봄’과 ‘건국전쟁’, 좌-우의 영화전쟁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이야기 -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류이치 사카모토와의 아름다운 이별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이야기 -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이야기 -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20240110] 류이치 사카모토, 황국영 역,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위즈덤하우스, 2023.
작년 3월 28일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세상을 떠났다. 그에 대해선 이름만 몇 번 들은 유명한 음악가에 진보적 성향의 사회운동에 참여한 사실만 알고 있었을 뿐 그의 음악도 유명한 몇 곡만 들으면 '아 이게 저 사람 곡이었구나'하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사실 이 책을 읽기로 마음 먹기가 쉽진 않았다. 좀 더 책에 몰입하기 위해 책에 저자의 곡이나 저자가 언급하는 곡이 있으면 그걸 찾아 들으면서 읽기도 했다. 다 읽은 지금은 읽길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는 저자가 잡지 《신초》의 2022년 7월호부터 2023년 2월호까지 총 8회 연재된 내용을 책으로 낸 것으로 지난 2009년 출간한 첫 자서전인 <음악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다> 이후의 내용을 담은 자서전으로 볼 수 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는가- 영화 <다가오는 것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맞아?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대법원장 공백 사태, 정치실종이 낳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