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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사, 교육개혁과 민주시민

반면교사[교육3주체 비영리단체] 대표, 교육개혁전문가 정의포럼 대표 #반면교사 TV #세계시민ㆍ인권ㆍ인성ㆍ정의ㆍ진로진학 강사 [All Star 면접 오디션] 저자 [반면교사 상준쌤의] 정의이야기 저자 2023. 제9기 세계시민교육 경기도 선도교사

경력
교육/연구 - 교육3주체 비영리단체 반면교사, 대표
https://www.facebook.com/Alexryusangjun?mibextid=ZbWKwL https://youtube.com/@TV-hn7kr?si=R-hN8icwn-okdZ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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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공천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

-민주당이 공천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 - #양두구육 이 아닌 스스로 희생하는 #고육지책 이 더 필요해 1. 높아질수록 머리를 숙이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시흥을 지역의 조정식 사무총장의 단수공천은 숙고해야합니다. 오히려 시흥을 지역은 경선을 통해 더 두터운 지지를 국민에게 받을수 있습니다. 지난 선거전 단수공천에 이의를 제기한 전 시흥시장 김윤식 후보를 탈락시키고 이에 그가 반대급부로 국민의힘에 입당해  선거판에 찬물을 끼얹은 상황인데, 열심히  지역에서 노력해온 김봉호 변호사를 다시 조정식 의원의 6선을 위한 단수공천으로 물먹이는 것은 민주당의 미래에도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다시한번 숙고를 요청드립니다.   2.  안산의 선거구 조정(선거구 4-->3)과 함께 기존의 지역구가 안산병으로 변경되어 전략공천지역으로 영입후보(박해철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위원장)가 단수공천으로 들어가고, 고영인 의원을 안산을지역에서 기존의 김철민 의원, 김 현 후보와 3인 경선을 하는...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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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건국전쟁 논란에 고함

영화  #건국전쟁 에 대한 생각.  https://www.facebook.com/share/p/Z8Zts23jbrrzRm7p/?mibextid=oFDknk 1. 이승만의 치적을 찾기가 쉽지 않지만,  (1)토지개혁(유상매입, 유상분배)은 조봉암(후일 정적으로 사법살인함)을 농림부장관으로 임명해 실시한 일로, 소유주인 지주가 일본으로 돌아가 그 농지를 다시 친일 지주에게 맡길수는 없었을것이고, 북한에서 무상몰수 무상분배 토지개혁의 성과로 인해 체제 경쟁의 상황에서 공산화를 막기위한 고육지책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농지 개혁법]  - 시행 : 1950년 3월 ~ 1957년  - 의미 : 지주들의 토지를 소작농에게 불하  - 기준 : 유상 매입(3정보 초과 모두 매입, 지가 증권 지급) / 유상 분배(평균 생산량의 30%를 5년간 분할 상환)  - 결과 : 지주전호제 및 소작제 소멸, 남한의 공산화 저지에 기여. 지주를 자본가로 전환 유도 그리고 (2)"이승만 평화선"을 지정하여...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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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확대에 대해

#의대정원확대 에 대하여우리나라 임상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OECD 평균 3.7명에 비하면 최하위권입니다. 정부는 내년 대입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2006년 3,058명으로 동결돼 왔던 의대 정원을 무려 65.4% 늘리는 것으로 2035년까지 1만 명을 확충할 수 있다는 계획입니다.절대적인 의사수가 부족하여 늘리는것은 타당하나,  의사수만 늘리는것은 마치 마가렛 대처 영국수상의 실패한 인두세 정책과 같고, 영국축구팬을 영국병이라고 몰아간것과 같습니다.  의료인력의 불균형을 해결할 대안과 함께 지나친 의대, 서울대 입시경쟁을 완화하기위한(서울대네트워크화, 경쟁입시폐지) 교육개혁과 사회구조개혁(임금격차 해소, 의사의 공무직화 등)정책이 병행되어야합니다. #반면교사 #반면교사tv  #대한민국 #교육3주체 #정상포럼  https://youtu.be/DD3Y7eW3IX8?si=5yq3UleNBEHrY5TY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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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 vs 그리스 자연철학 시대

1.춘추전국시대, 춘추시대는 봉건제로 그나마 피로 맺어진 나라들(170여개 나라, 춘추5패)사이에서 신사적인 전쟁의 시기였습니다. 전국시대(전국7웅)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의 시대였습니다. 광기의 시대에 나온 사상가들을 재조명합니다. #반면교사tv 2.그리스의 자연철학의 역사는 지금의 소아시아 지방 이오니아인들이 세운 밀레토스에서 시작됩니다. 무엇이 근원(시초)인가? (What is ARCHE?)  초기 그리스 철학자들은 종종 '자연철학자'라 불렸습니다. 그들이 무엇보다 자연과 자연의 진행 과정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만물은 어느 날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생겨났다고 믿고 있지만, 이런 생각이 그 시대 그리스에서는 그다지 널리 퍼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스인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무엇인가'가 언제나 존재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물이 생길 수 있었는지는 그들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대신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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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사

어떤 사람이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가 진단도 잘못하고 치료도 엉터리로 해서 의료사고를 당했습니다.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의사가 간호사와 병원직원들을 대동하여 와서는 위로의 노래로 대합창을 합니다. 환자가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환자 가족들이 소리칩니다. "환자가 죽어가는데 노래가 나오냐, 니가 부인 죽었을때 북치고 장구쳤다는 장자냐?" 병은 못고치는데 노래와 술을 좋아하는 의사더러 ‘훌륭한 의사’라고 아부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있어야 할 곳은, 노래교실입니다. #나가수 #나도가수다 #너도가수냐 #반면교사tv #여기는어디 #나는누구 (오늘의 유머, 새편집글) https://www.facebook.com/share/p/HpP5CxgG5zcAPat2/?mibextid=oFDknk --------------------------------------- 잠들 기 전 할 수 있는 7가지 방법 1.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 피부의 체온을 낮추기...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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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말한다.

[#미래를말하다] #크루그먼 #반면교사tv 1. 2019 'KSP 성과공유 컨퍼런스’에 참석한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한국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가계의 소비지출을 늘어나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 영향은 크지 않다”며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시기에는 정부가 공공지출 등 재정을 확대해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제언했다.   2. 보수주의 운동은 1960년대 이후 반전, 대안문화, 인권문제를 들고 나온 젊은 세대와 흑인들의 움직임에 대웅해서 "백인의 이익과 전통적인 가치관 수호"를 자임하며 공화당을 장악했다. 이때 이들 보수주의 운동 진영에서 나온 최초의 대통령이 바로 로닐드 레이건이었다. 레이건은 집권 초 소득세와 법인세를 대폭 인하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부자감세'가 바로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핵심 아젠다다.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내는가, 서민이 세금을 많이 내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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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 종말을 위해

-[빈곤의 종말, 제프리 삭스] 그렇다면 이런 목표 달성에는 일까의 비용이 들고, 과연 이 비용은 누가 부담할 짓인가? 그중 우선적인 질문은 세계의 모든 극빈들이 기본적인 욕구를 헤결할 민큼 소득을 올리리면 '부국의 소득 가운데 얼마가 빈국으로 이전되이야 하는 것인가'이다. 세계은행은 개인의 기본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1인당 하루 1.08달리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제프리 삭스는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하는 인간적 가치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위한 경제적 실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일깨워줌으로써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모든 비극을 끝내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 세대가 강력한 희망의 물결을 일으켜 빈곤 세계를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고 이야기하자!" 이 구호가 의미하는 것은 빈곤의 덫'에 갇힌 사람들이 스스로 일어 설 수 있도록 전 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극단적 빈곤을 끝내자는 것이지 모든 빈곤을 끝내...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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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드림 분석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7339669876091694&id=100001462635944&mibextid=Nif5oz -1.#제레미 리프킨 은 신앙, 이성 다음의 단계를 공감이라고 보았다. -2.[#유러피안드림, 제러미 리프킨] #European #Dream "19세기에 유럽인 토크빌이 (미국의 민주주의>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보여준 것처럼, 미국인 리프킨은 이 책에서 21세기 비전 '유러피언드림'을 펼쳐 보인다. 리프킨은 유럽의 엄청난 실험과 그 파급 효과의본질을 제대로 진단하고 있다." -3. "적대적 계급투쟁이 아닌 공감의 정치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시민들이 각성을 해야 합니다. 의사는 노동의 가치보다 10배를 더 받고 노동자는 자기 노동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보상받지 못한다면 공감의 정치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노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하지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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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 사법농단 세력과의 싸움

#우공이산 #노공이산 #반면교사 [#노무현 의 서재] 1.끓는 물 속에 개구리가 되어 있는 줄도 모르는 한국 사회와 한국의 교육은 하루빨리 문제를 인식하고 달라지지 않으면 우리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로 최후를 맞게될 것입니다. -반면교사 https://youtu.be/DD3Y7eW3IX8?si=V_MYavV0euqfVOxB 2.정의가 이기려면 그 시기에 살고 있는 그사람들의 마음속에 가치를 존중하고 지향하는 옳은 것을 지향하는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노무현 3.정치권력은 만능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자리는 최고 정점이 아닙니다. 진짜 권력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시민권력입니다. (중략)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4."여보, 나 오늘 집에 못들어가. 끔찍하다, 우리 아들도 멀지않아 대학 가는데, 이런 사회는 안 된다." 5."[장자]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친다"  6.대한민국 보수는 거대기업...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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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우리 사회 소통과 공론의 장은 어디쯤일까

http://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 보편적 정의와 신앙적 정의는 뫼비우스의 띠인가 류상준 윤리교사/ 반면교사 대표/ 책 '정의 이야기' 저자.[교육플러스] 영국의 철학자 칼 포퍼(Karl Popper:1902~1994)는 책 <열린사회와 그 적들>에서 전체주의 사회(나치즘, 파시즘, 마르크스주의 등)을 닫힌 사회로 비판하며 혁명을 통해 단번에 이루어지는 완전한 사회란 있을 수 없으며, 이 세상을 더 나은 사회로 이끌기 위한 대안으로서 '점진적 사회공학'이라는 개념을 내세웠습니다. 즉 폭력과 유혈을 동반하는 혁명은 자유를 파괴할 뿐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을 통한 점진적 개선만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유일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길이라는 말입니다. 가치관이 충돌하는 문제는 오래된 난제였습니다. 효(孝)가 먼저냐, 충(忠)이 먼저냐는 가치의 충돌 문제에서 아리...
젠더/청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