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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기다리는샐러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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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유니콘
유니콘

답글: 버스안에서

옛날엔 버스 안내양이 있었답니다. 등교길에는 큰 가방에 책을 잔뜩 넣고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하면 버스는 벌써 만원버스... 안내양이 자신의 몸을 방패삼아 학생들을 우겨넣고 앙팔로 버티면서 "오라이"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코로나 시절인 요즘에 또 한번 그 시절을 떠올렸답니다. 출근길에 버스를 이용할 일이 생겨서 버스정류장에 가니 사람이 너무 많아 아예 포기를 했습니다. 생존경쟁에 밀려난 느낌에 약간 씁쓸하더군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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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다이브
다이브

답글: 버스안에서

시골에서학교 등교할때  30분씩버스타고 다닌기억이나네요 한참사춘기일때는 외모도많이신경쓰고 그랬는대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다시기억을 되새기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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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PHBONLINE
PHBONLINE

답글: 버스안에서

자자-의 버스안에서가 떠올라 글을 끄적입니다...ㅎㅎ..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생기기 마련이죠...ㅎ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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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린아
린아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벚꽃사진 너무예쁘게 잘찍으셨네요! 요번 벚꽃은 정말 제대로 구경해보려규요,, 너무 예쁜데 짧고.. 금방 지나가버리는 ㅜㅜ 사진 많이 담아놔야겠어용 빨리 봄이 오기를 ..
생활/사건사고
D-Day
벚꽃 필 무렵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벚꽃 필 무렵

오오 이곳 위치가 충남이네요?? 너무 아름다운데요?? 저도 언능 여행을 맘편히 갈수 있는날을 바라고 있어요 사진으로 봐도 이리 이쁜데 실제로 가서 보면 얼마나 아름다고 평화로울까요?? 이런 조요하고 아름다운곳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부릴수 있는 삶이 지금은 너무 고파요 ㅠㅠ
생활/사건사고
뿜뿜
뿜뿜

오늘도 출근...

오늘도 출근입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려고요! 내일 휴무라 오늘 열심히 일하고 내일 맛있는 마라탕 시켜먹을거에요ㅎㅎ 여러분도 휴무 전날에 막 설레고 그러시나요? 요즘 출근이 너무 하기 귀찮고 힘들었는데 휴무가 다가오니 또 행복해지네요ㅎㅎ❤️  모두 주말 기다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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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자기 자랑 하는 사람이 불편해요

그렇게 자기자랑을 하시는분은 대부분이 호감도가 떨어지긴 해요... 정말 간혹 몇분은?? 괜찮을지 몰라도..저도 제 주위에 그런 자뻑이 심한 분들은 호감이 안가더라구요..내 질투심에서 오는거일수도있고 정말 뭔가 잘했다면 칭찬을 해주는거야 마땅하니까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뭔가 정말 엄청나게 잘한일이나 명예로운일일 해내셨다면 본인이 자랑을 하기전에 주위에서 먼저 존경하고 멋지다고 표현할거에요^^ 그게 훨씬 더 존경과 선망의 대상인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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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예요
김윤희예요

답글: 자기 자랑 하는 사람이 불편해요

누구나 반기지 않는 사람 같아요. 무가미조미김님의 자격지심과는 상관없이요. 저도 예전엔 그런 사람 표정관리 안되었는데 나이를 먹었나 능청이 늘었나 맞장구 쳐주고 제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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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린아
린아

답글: 버스안에서

버스에서의 눈치작전ㅋㅋㅋㅋ 매우공감해용  지하철에서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앉지못했을경우 마치 아무렇지 않은듯한 자연스러운 눈빛과 행동을.. 하려고해요 저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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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저축왕
저축왕

답글: 버스안에서

저도 갑자기 떠올랐는데 고등학생때 앉아서 자고있다가  하차할때 어떤 고등학생이 쪽지를 줬던게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받을때 그많은 사람들앞에서 줘서 너무 창피하고  이게 무슨일인가 벙쪄서 얼떨결에 받고 내렸어요 제인생에 그런일이 있을줄을 몰랐지만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기도 했어요ㅎㅎㅎ 그때는 여친이 있어 정중히 거절했지만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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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송두부
송두부

답글: 버스안에서

덕분에 버스에 관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기분이 좋네요ㅎㅎ 역시 버스하면 학창 시절이겠죠?😁 저도 버스에서 넘어지거나, 잘못타서, 장난치다가...등등 벌어진 일들이 너무 많아 생각하다 미소 지었습니다. 오늘도 미소지을수 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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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스
어쩔스

없는 자의 여유

있는 자 뿐아니라 없는자도 여유가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뭐 마음먹기에 달렸다나 뭐라나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없는 자의 여유로움은  욕심의 포기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면   있는 자의 여유로움은  욕심을 절제할 때 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느끼는 자존감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닐까.  그러나 그게 포기인지 절제인지는 타인은 모를터  오직 자신만 알 뿐. 그래서 사람은 일단 있고 봐야 하는게 아닐지.......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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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송두부
송두부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저도 밖을 걸을때면 일부러 하늘을 보곤합니다. 천천히 지나가는 구름을 보거나, 텅빈 하늘의 끝이 없을것 같은 높이를보면  햇님방긋님 이야기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가 조금은 여유가 생기거든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D-Day
D-Day

벚꽃 필 무렵

벚꽃 필 무렵입니다~ 나들이가 필요한 시기인데...  코로나가 발목을 잡고 있네요! 코로나로 정신과 육체가 피폐해집니다. 예전같이 자유롭게 여행도 가고, 모든 가게들이 사람들로 붐벼나는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나중에 기분 전환이 필요하실때 이 곳을 가보세요. 제가 자주 힐링하러 가던 곳입니다. 네이버에 위치를 검색해보니 옥마정 위치가 정확히 표시되지 않네요. 옥마정 올라가시면 편의점이 있는데 옥마정과 약 10m 거리에 있어서 그 곳을 네비게이션에 저장하시고, 이 곳까지 올라올 수 없으니  주차장에서 주차하시고  산책하시면 됩니다^^ 충남 보령에 있는 옥마정 가는길...주차장에서 약 30분 천천히 걸어가면 ... 아름다운 옥마정이 나옵니다. 야경도 이쁘죠^^산책은 점심 쯤 맞춰서 하시고, 내려오시는 길에 가성비 끝판왕 한정식 집이 있는데요. 제가 우리 가족들과도 자주가고, 소중한 손님들 모실 때 자주 갔던 곳입니다. 바로 옆에는 웨스토피아라는 골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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