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왕
저축왕 · 같이 저축해요
2022/03/24
저도 갑자기 떠올랐는데
고등학생때 앉아서 자고있다가 
하차할때 어떤 고등학생이 쪽지를 줬던게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받을때 그많은 사람들앞에서 줘서 너무 창피하고 
이게 무슨일인가 벙쪄서 얼떨결에 받고 내렸어요

제인생에 그런일이 있을줄을 몰랐지만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기도 했어요ㅎㅎㅎ
그때는 여친이 있어 정중히 거절했지만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97
팔로워 132
팔로잉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