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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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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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권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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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lookso,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오늘이 목요일이네요. 지난주 목요일 오후 4시에 alookso를 오픈하고 1주일이 지났습니다. 워킹데이는 4일이었는데, 한마디로 팀은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보통 오픈 직후에는 오픈 시점에 맞추지 못해 미뤄둔 작업, 테스트 중에 발견하지 못했던 오류, 예상치 못했지만 시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 들을 처리하는데요. 거기에 더해 alookso에서는 언젠간 필요할 거야 싶은 일들이 불과 하루 이틀 만에 일어나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가 연휴였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시작한 서비스라 부족한 점도 많고, 명확하지 않은 정책들이 섞여서 여러 가지 불편하셨을 거예요. 그래서인지 며칠 만에 얼룩커들이 개발과 운영 측면에 많은 제안을 주셨습니다. 사용한 이미지가 적절한지, 레이아웃이 깨지진 않았는지 뿐만 아니라, 운영 정책에 대해서, 답글과 댓글의 구조에 대해서, 뜨는 글과 최신 글의 로직, 임시 저장의 필요성, 사용자 동선, 실명 정책 등등. 10주간 진행될 프...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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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토픽 다섯 개가 생겼어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한 주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alookso 식구들 모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지난 주말이 사흘 연휴였다는 소문이 있던데, 소문이겠죠 설마). 프로젝트 alookso가 한국 사회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 44개를 드리고 출발한 건 알고 계시지요? 저희는 그걸 ‘토픽’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토픽에서는 뜨거운 토론이 이어지고, 또 어떤 토픽에서는 진솔한 글에 공감이 쏟아집니다. 물론 잠잠한 토픽도 있지요. 지금 있는 토픽에서는 더는 쓸 말이 없으신가요? 프로젝트 alookso가 새로운 토픽 다섯 개를 오늘 공개합니다. 🔍내 직업, 추천하나요 비추하나요? 다른 직업 사람들은 모르는, 나만 아는 나의 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추천하는 이유 비추하는 이유도 좋지만, 당신의 일 이야기가 가장 궁금합니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해봐야죠! 오늘은 무슨 일이 가장 뜨거운가요? 얼룩커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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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명에게 1만원... 어떤 글이 받아갔나요?

벌써 눈치챈 얼룩커도 있을 텐데요. 오늘부터 '얼룩커 픽'이라는 배지가 붙은 글이 보입니다. 글쓰기 보상 1만원이 지급된 글이라는 뜻인데요. 오픈 첫날 올라온 글 549개 가운데 100편이 선정됐습니다. 얼룩커 여러분들이 직접 뽑았다 하여 '얼룩커 픽'이라고 부릅니다. 100명에게는 아래와 같이 이메일 안내를 드렸습니다. 선정 기준은 간단합니다. 하루 동안 '좋아요'가 많은 순서대로 100개를 뽑습니다. 단, 좋아요를 최소 3개를 받아야 지급 대상이 됩니다. 좋아요가 많은 글을 여러 번 쓴 얼룩커라 할지라도 당일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글 1개만 대상이 됩니다. 보상은 주 단위로 정산해 계좌로 넣어드립니다. 선정된 얼룩커에게 메일을 드리면 안내 절차에 따라 보상 지급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확인 후 일주일 이내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상에 대해 더 자세히 보려면 ‘자주하는 질문’을 읽어주세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는 글도 있습니다. 프로젝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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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기능으로 빠르고 편하게 새 글을 만나보세요!

프로젝트 alookso. 24시간이 지났습니다. 여러분은 프로젝트 alookso와 어떤 하루를 보내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새로운 글을 쓰셨나요? 답글과 댓글도 달아보셨나요? 좋은 글을 만났다면 잊지 말고 좋아요를 선물하세요. 좋아요가 많은 글은 ‘얼룩커 픽’으로 선정되어 보상을 받아가거든요. 쏟아지는 글 사이에서 뭐부터 읽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얼룩커를 만났는데, 언제 새 글을 쓸지 궁금하신가요? '구독'을 통해 빠르고 편하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마음에 드는 얼룩커의 계정에 가서 '구독하기'를 눌러보세요. 구독 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의제를 제시하는 '닷페이스'의 조소담 님은 어떤가요? 독서모임을 비즈니스로 만든 ‘트레바리’의 윤수영 님은요? alookso 계정을 구독하면 프로젝트 alookso만의 콘텐츠를 빠르게 만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고, 서로 구독을 통해 응원을 보내고...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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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나
음... 썸네일에 대한 건의사항입니다
한설이
한설이

답글: 음... 썸네일에 대한 건의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alookso 에디터 쏠리입니다.  저의 첫글을 김세나님의 답글로 남길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썸네일의 범인(!)은 바로 저인데요,  토픽들의 썸네일을 찾는 과정에서 나름 꼼꼼하게 판단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부족했습니다ㅠㅠ 제 사고의 흐름을 돌이켜 보자면,  "아이, 갖고 싶으신가요?"라는 토픽 문장에서 "아이" 보다는 "갖는다"에 초점을 맞췄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갖는다"는 곧바로 "육체적으로 갖다" 즉, "임신"으로 연결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레 이어졌던 고정관념 같아요.  아이가 생겨서 갖게 되는 일상의 변화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여성과 남성에게 큰 변화가 생기는 계기가 아이라고 보는데 썸네일은 아이를 몸 안에 품어야 하는 사람의 부담감만 강조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해당 말씀에 백번 이백번 동의하면서, 큐티 뽀쨕한 신생아로 토픽 이미지를 교체했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혹시 이밖에 다른 토픽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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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어제는 alookso 멤버들 모두에게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시작 전에 했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거든요. ‘프로젝트 alookso 사용설명서’를 기억하시나요? 글쓰기 보상 규칙을 말씀드리면서 저희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하루에 글이 100개가 안 되는 날은 좋아요 3개를 넘긴 글을 쓴 모든 분께 드립니다.” 네, 저희는 한동안은 하루에 글이 100개가 안 될 거로 생각했습니다. 낯선 플랫폼입니다. 글쓰기는 원래 어렵습니다. 50글자를 넘겨 달라는 조건, 질문을 골라 달라는 조건, 다 까다롭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질문도 가볍다고는 못하지요. 결과는 이랬습니다. 어제 올라온 글은 549개입니다. alookso 멤버들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쏟아지는 글들을 읽느라 예정된 업무가 전부 뒤로 밀렸습니다. 아니 다들 그동안 손이 근질거려서 어떻게 참으셨나요? 글쓰기 보상으로 1만원을 받는 첫 100명이 나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0명에게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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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데이터팀
alookso 데이터팀

🧐 안녕하세요. 쏘프라이즈입니다!

데이터가 사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더 나은 이야기의 출발점이 될 수는 있습니다. 쏘프라이즈는 유의미한 질문을 나누고, 데이터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기여하며, 그들의 결과물에 제대로 보상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데이터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그로스해킹을 다루는 뉴스레터 앱 마케터, 사회과학이나 통계를 공부한 학생, 혹은 기사를 공유하고 숫자를 덧붙이는 페이스북 이용자이거나, 선거 결과나 여론조사에 관심 많은 트위터리안일 수 있습니다. 엑셀로 그린 그래프를 기사에 적용하는 기자일 수도 있으며, 스타트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정책과제를 데이터로 해결하고자 시도하는 공무원, 철도와 도시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 데이터 시각화에 진심인 디자이너 역시 데이터로 이야기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심지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데이터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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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박진만 인증된 계정

텀블러는 환경파괴의 주범일까요

요즘 부쩍 텀블러에 대한 회의론적인 시각을 담은 글이 많이 보입니다. 텀블러가 과도하게 생산되고 소비되면서 탄소배출이 많아지니 오히려 환경에 더 해롭다는 게 주요 내용인데요, 그런 사례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겠다 싶긴 해요. 근데 한편으로는 이런 이야기가 자꾸 나오면 나올수록 (의도했든 안 했든) '텀블러=친환경적이지 않은 것'이라는 인식은 강화되고 일회용품 사용에 면죄부가 부여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도도한 물결을 거스르려는 움직임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텀블러는 정말 심각한 문제일까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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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10주 동안 진행되는 실험입니다

이것은 10주 동안 진행되는 실험입니다. 1. 50글자만 넘겨주세요.   글을 올린 100명에게 1만원씩, 매일 드립니다. 저희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이용자들은 매일 보상을 받아갈 수 있고, 보상을 받아갈 100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지금 한국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 44개를 마련했습니다. 당신이 아이디어를 남기고 싶은 질문을 골라주세요. 마음에 드는 질문이 없나요? 직접 질문을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을 고르셨습니까? 이제 아이디어를 남겨주세요. 경험 많고, 글 잘 쓰고, 굉장한 학식이 있는 사람만 쓰냐고요? 아닙니다. 고민, 푸념, 한탄, 질문, 토론 제안, 좋은 글 가져와 나누기… 모든 종류의 아이디어를 환영합니다. 50글자를 넘겨야 글쓰기 등록이 됩니다. 50글자는 프로젝트 alookso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최소단위’입니다. 좋아요 3개를 넘기면 보상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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