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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옥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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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직 살 만 한가요??

주변에서 남을 유독 돕고 자신이 피해를 보면서도 주변이 잘 되길 바라고 돕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뉴스나 신문에는 항상 자극적인 기사들과 글이 나오며 선행의 기사보다는 피해를 받고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쉽상입니다.  또한 인터넷 댓글이나 게시판에서 악플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익명성이라는 칼을 들고 인신공격, 근거없는 무분별한 비판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 속에서도 선플을 남기고 좋은 말을 해주며 남을 돕고 착한 일을 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보며 "아직 세상이 따뜻하다,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 라고 느끼며 누군가가 저를 보고도 그런 생각을 갖고 바뀌길 바라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말만 하고 생각만 하고 있는 것보다는 작은 것부터라도 직접 실천해보기 위해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매달 하고 있으며, 주변사람들에게...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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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읽혀질까요? ㅎㅎ
이
이팀장

답글: 이글이 읽혀질까요? ㅎㅎ

ㅎㅎ 저도 읽었습니다. 얼룩소에 많은 사람이 들어왔는지를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는 저는 오늘도 제 방식대로 얼룩소를 이용하고 사용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부업, 포인트로 돈벌기 따위는 관심이 점점 없어지고 그냥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내 생각을 해보고(그런데 이런 생각은 글로는 잘 적지 않습니다) 또는 다른 사람의 걱정을 보고 내가 조언해줄수 있으면 해주고 그렇게 얼룩소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같이 즐기실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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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이글이 읽혀질까요? ㅎㅎ

역대급 유입이네요.. 우스개소리로 이글도 묻힐꺼라 확신하지만.. 백퍼 읽는분들이 없을꺼 같아 이 새벽에 써봅니다^^ 오늘 글들을 쭉 보면서 느낀건 성의없이 올리는 글들이 꽤 보여서 조금 맘이 그랬어요.. 또 어떤분들은 시리즈로 계속해서 폭탄처럼 올리는데 아마도 글들을 위로 올리고 싶어서 그런거겠죠? 저도 솔직히 말하면 양질의 글을 쓴다고 할수는 없어요 (유독 마음만 많이 담았네요 ㅋㅋㅋ) 항상 양질의 글들을 접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다들 작은 맘들을 소중히 올려주는 기분이었는데 에구...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만..이만큼 적고있다보니 꼭 전학온 친구에게 텃새부리는 아이가 된거 같네요 ㅋㅋㅋ 근데..절대 영향력 없어요 혼자 그냥 까칠한겁니다 ㅋㅋㅋ 모든 글들은 다 소중합니다~ 열심히 읽고 열심히 소통하자요~ 새벽이라 맘이 센치해졌나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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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인연과 인연에 대하여.. (흙회장님 유튜브)

글에 자주 썼습니다만 저는 최근 몇 개월 동안 참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사람은 인연과 인연,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걷고 성장한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우연 그리고 인연.  처음 시작은 흙회장님의 얼룩소 부업 소개 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분 안에 1만 원 벌 수 있다는 군침도는  소개 영상으로 얼룩소에 닿아 글이란 걸 처음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여러 얼 룩커님들께 격려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격려와 얼룩소가 주는 보상의 힘으로 치유를 받았고 글도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실배 얼룩커님의 소개로 브런치를 도전하게 되었고 브런치의 글 쓰는 작가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그렇게 우연과 인연이 제게 계속 길을 열어 줬습니다. 대단한 글을 쓰는 건 아니였지만 글을 쓰는 게 생각보다 더 힘들고 많은 정성과 체력이 쓰이게 된다는 걸 느끼고 그만두려고 한 적도 많은데 신기하게도 그때마다 누군가가 격려하고 푸시해줬...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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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원새

얼룩소 시작을 어려워하시는분들이 보시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월세와 생활비를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중, 우연히 "흙회장의 흙수저 탈출기"라는 유튜버를 발견하였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부업과 추가적수입이 있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으로 이분 저분 찾아봤었는데 구독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너무 난잡한 정보이거나 쉽게 시작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정보들만 알려주셔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았던것은 설문조사 앱테크 정도였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우연히 접했던 흙회장님의 부업소개에 있던 얼룩소는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고 바로 시작해보기 위해 얼룩소에 접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생각보다 페이지 메인화면에 떠있는 글들을 보고 "아,,역시 어려운거였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화면을 닫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냥 휴대폰을 보던 도중 약 22시간 전에 흙회장님의 다른 영상이 올라와있길래 이건 뭐지? 하고 시청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고 저는 다시 얼룩소에 접속하였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있습니다. 그 글의 내용은 바로, "이 얼룩소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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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규칙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숨겨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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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성헌

집에서 제 2의 월급만들기 도전해본 후기

요즘 다들 앱테크,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뷰 등등... 많은 부업을 하고 있다.  유튜브 같은 곳에서 보면 굉장히 쉽고 나도 따라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으로 시작을 한다. 참 여러가지를 집에 있는 시간을 이용해서 해보았던 현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앱테크  핸드폰으로 어플을 받아서 몇가지를 해보았다. 정말 찔끔찔끔 모아진다. 그런데 이 앱테크에서  진짜 돈으로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금액만큼 채워야한다고? 와 난 10원 20원 받는데 언제 10000~50000원을 채우지? 진짜 하면서 난 못하겠다. 이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진짜 포기하게 됐다. 이런 앱테크는 정말 로봇트 같은 사람이 매일 매일 꾸준히 쌓아가면서 하는 노력형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째 티스토리  티스토리는 공부할게 너무 많다.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하게 생각했다가는 수익이 안나온다. 티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있다고 하니까 공부해본 결과 너무 복잡하다....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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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얼룩커

답글: 쉬운건데 왜 몰랐을까요..?

안녕하세요?^^ 가족을 생각하고 나이가 들다보면 의지가 약해질 수 밖에 없어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의지만으로 안되는 것 들도 많구요. 남자와 여자의 신체구조가 다른것도 있지만, 아이를 낳은 경험 있는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본인 의지나 생각과 다르게 아픈 곳들이 생겨나죠.ㅋ그래서 지금보다 더 나이들기전에 더 움직이고 생각하고 그래야 될 듯 해요. 지금 안 것도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자신을 좀 더 많이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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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연
박희연

내가 죽은 뒤 남겨진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유언이라고도 하죠. 저의 친할머니는 올해 여름 돌아가셨어요.당신의 유언은 "소리내어 울지 마라" 였어요.그때 당시엔 소리내어 울지 않았지만 문득 울컥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그 유언에 담긴 마음이 느껴져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공평한 죽음에 더욱 면밀히 대비해야 할 것 같아요.남겨질 사람들에 대한 걱정도 조금 이르지만 하게 되더라구요. 어떠한 말을, 생각을 전해야 그들이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을까?어떻게 해야 나를 떠올려도 그립거나 슬퍼하기보다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할까?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빈자리에 대한 슬픔은 더욱 커지겠지만, 곁에 없어도 항상 저를 느끼고 기억하고 즐거우면 좋겠어요.이러한 마음이라 아직 유언을 못 정했네요ㅎㅎ 여러분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남겨지는 사람들에게 말을 하실 건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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