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과 인연에 대하여.. (흙회장님 유튜브)
우연 그리고 인연.
처음 시작은 흙회장님의 얼룩소 부업 소개 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분 안에 1만 원 벌 수 있다는 군침도는 소개 영상으로 얼룩소에 닿아 글이란 걸 처음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여러 얼 룩커님들께 격려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격려와 얼룩소가 주는 보상의 힘으로 치유를 받았고 글도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실배 얼룩커님의 소개로 브런치를 도전하게 되었고 브런치의 글 쓰는 작가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그렇게 우연과 인연이 제게 계속 길을 열어 줬습니다.
대단한 글을 쓰는 건 아니였지만 글을 쓰는 게 생각보다 더 힘들고 많은 정성과 체력이 쓰이게 된다는 걸 느끼고 그만두려고 한 적도 많은데 신기하게도 그때마다 누군가가 격려하고 푸시해줬습니다. (여러 얼룩커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그 사실이 지금도 참 신기합니다. 꼭 누군가 계속하라고, 멈추지 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