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엇다
붓다처럼 깨닫고 싶은 중생
답글: [투표] 한 나라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에 다른 나라가 관여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 [투표] 한 나라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에 다른 나라가 관여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둘중에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현실은 복잡해서 둘 다 답이어서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는게, '미국편 들래? 중국편 들래?' 식의 무조건적인 이분법적 적대의 재생산에 기여하는 것은 아닐까 우려가 됩니다.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말들 사이의 차이를 깨닫는 것은 우리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삶의 영역에 발 디딜 때이다. 우리의 세상이, 지평이, 삶의 능력이 확장될 때이다. 그 말들은 우리의 믿음에 균열을 일으킴으로써 우리를 낯섦으로 인도하는 동시에 그 내부에 이미 낯선 세계를 내포한다.”
곱씹게 되네요. 삶과 관련된 말들 사이의 차이를 깨닫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에 공감합니다. 담론의 힘이 느껴집니다. 더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낯선 경험을 안겨줄 여정을 위해, 차이를 드러내는 언어/담론의 길을 가는 것은 함께 따라가고픈 일인 듯 합니다.
다만 그 길이 “세상이, 지평이, 삶의 능력이 확장”되는 것과 관련되지 못하고, 언어만의 차이, 차이를 위한 차이, 자신을 부각하기 위한 차이의 방향으로 가는 길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삶의 확장과 관련된 차이를 드러내는 담론과, 한계가 있지만 또 일상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상식...
답글: 김지원의 일상파괴술①|들어가며: 익숙한 앎들, 경계들
답글: 일상과 공간, 그리고 권리
답글: 울진 산불, 소방관분들 감사합니다.
답글: 울진 산불, 소방관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고향이 울진입니다.. 부모님이 살고 계셔서 며칠동안 걱정했네요. 오랜시간 고생해주신 전국 각지의 소방관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ㅠㅠ
답글: 1인가구
답글: 1인가구
얼른 빨리 롸잇나우 1인가구가 증가 하는 것과 관련된 뒷 이야기 이어서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구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저출생의 원인중 집중해야 할 부분,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저출생의 원인중 집중해야 할 부분, 선택하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