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979
글
170
팔로워
256
팔로잉

bcreative911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b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대출 완화
백지우
백지우

그래도 당분간 인플레는 못 따라갈지 싶네요..

LTV  증가 한 부분이  얼마나 인플레를 헷지 할지는 미지수네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건설사 및 은행 이익을 위해.. 규제를 풀어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과연 20~30대들이... 얼마나 값을 능력이 있을진 모르겠으나.. 우려스러운건 사실입니다. 물론 능력이 된다면 누구도 비판 할 수 없죠.. 그러나 그렇지않고 2020년 코인과 같이.. 탐욕과 욕심에 의한 행동이라면 가뜩이나 가계부채가 심한 마당에.. 국가에 좀 먹는 행위만 될 뿐입니다. 결국 우리 모두에게..  나아가서는 국가에게 해가 되는 행동이겠지요. 정부 및 세계의 세력들은 어려운 시기 일수록 도와주는 척 접근하여 오히려 요리조리 이런 저런  미끼를 던집니다. 과연 이게 내 먹이가 맞는지... 잘 파악해야 겠습니다.  다들 메타인지 잘 하시고... 대처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제/소비자
b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대출 완화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생애최초 실거주자 우대

LTV 완화가 도움이 되기는 할거라 생각하지만 현재로썬 금리도 인하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LTV 완화로 대출이 더 된다고해봐야 대출금만 많아지고 금리는 높은채로 빚만 더 늘어나는 격이고 만약 집값이 지금처럼 계속 하락세나 보합세라면 빚만 늘어난채 살아가야합니다. 그렇다고 디딤돌 대출이나 보금자리론의 경우 소득요건이 너무 낮아 맞벌이 부부는 엄두도 못 냅니다. 결국 저금리를 받으려면 둘 중 한명은 그만두던지 여차하면 둘중 한명이 그만둬도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디딤돌 대출의 경우 최대한도 3억에 방공제까지 되어버리면 실제론 max 2.6~2.7억 정도인데 이걸론 내집마련 불가능합니다. 뭐 그럼 낡은 집을 사던지 전월세로 살아라라고 할 수도 있지만, 누구든 내집마련의 꿈은 있습니다. 이왕이면 깨끗하고 쾌적한 집으로. 집값을 잡으려는 이유가 서민들도 내집마련을 할 길을 열어주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집값, LTV, DSR, 금리, 대출한도 가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지 못...
경제/소비자
1
s
soso

여러분이라면 가시나요..?

요즘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심심해서 동아리를 알아봤는데요 힐링, 사진 동아리가 있어서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기수라 운영하는 sns도 없어 예전 활동 기록을 보지 못하고 면접을 보는 상황이에요. 하필 면접 장소도 신도림역이라고 하네요. 신도리역이 ㅅㅊㅈ 주 포교 장소로 유명하잖아요. 동아리 들어가고 싶긴 한데 이상한 사람들일까봐 면접을 볼지말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쓸데없이 많은 고민중인걸까요? 여러분들이라면 면접 보러 가실껀가요?
생활/사건사고
4 1
블레이드
블레이드

빼빼로 가격이 이렇게 비쌀 줄이야

빼빼로 가격이 너무 비싸서 놀랬어요. 그동안 초콜릿이나 그 외의 단거를 최대한 줄이면서 생활을 하느라 빼빼로를 사먹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니까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를 주면서 우정과 사랑을 나눈다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 편의점에 들어가 빼빼로를 살려고 했거든요.그런데 빼빼로 가격을 보고 경악을 하고 말았어요. 빼빼로가 언제 이렇게 가격이 올랐나? 이런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편의점에서 빼빼로 하나 구매하는데 17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대형마트 같은 경우는 1500원이나 해요. 다른 대형마트는 운이 좋으면 1500원 이하로 할인된 빼빼로를 구매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 이상 할인이 안되는 빼빼로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죠. 빼빼로가 이렇게 비쌀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옛날 빼빼로는 500원이면 사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2000원 가까운 가격이 될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되면 빼빼로도 마음대로 사먹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해요. 빼빼로...
생활/사건사고
3 9
케이란
케이란

총알택시와 심야버스

지난 3일부터 택시비가 많이 인상되었다고 하네요 정확히 얘기하면.. 심야탄력호출요금.. 수도권 지역에서 심야시간에 호출을 하면 최대 5천원까지 호출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승객이 심야 탄력호출료를 적용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을 하면 도착지를 몰라서 골라태우기가 방지된다고 하네요. 택시 기본료도 많이 오른다고 하고, 심야할증료도 많이 오른다고 합니다. 모두 심야에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하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밤늦게 귀가하는 일은 거의 사라졌습니다만, 저도 20대때는 꽤나.. 놀았던터라.. ㅎㅎ 밤늦게 귀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산쪽이 집이라 신촌에서 늦게까지 놀고 집에 가곤 했는데.. 거의 새벽 1시 정도까지 빨간버스가 다니던때라 웬만하면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시간에 맞춰서 자리를 파하곤 했죠. 그렇게 타게 된 버스도.. 보통 40~50분 걸리던 길을 20분 내에 주파하는.. 총알버스의 형태로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도로...
생활/사건사고
b
지옥철, 과밀대책 마련한다?!
룰
룰루랄라

다행이네요

지금이라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대책을 마려하다니.. 정말 잘한 생각이라고 듭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인권/사회
1
b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트위터 (feat. 일론 머스크)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표현의 자유? 거짓 프레임, 상상 속 음모론

일단 일론 머스크가 작은 회사도 아니 트위터라는 큰 회사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많은 사람들은 다르구나..이것도 일론마스크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거쳐가는 과정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 트위터를 그다지 이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상장 폐지까지 시킨다는 것은 표현의 자유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일론 머스크의 의지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과연 표현의 자유에 대한 허용범위가 어디까지일지는 궁금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데로 무분별하고 통제없는 자유 표출은 가짜 뉴스와 거짓 소문으로 인해 사회에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지금은 유명인들 몇몇이 트위터를 떠났지만 트위터의 이미지에 가짜, 거짓, 과장 등의 프레임이 씌워진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이탈자가 발생하고 어둠의 트위터, 블랙 트위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치는 생각으로는 트위터를 만약 완전한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고 옹호하여 우리가 우려하는 트위터의 추락을 만드는 것이...
한국정치
2
삭제된 글입니다.
b
지옥철, 과밀대책 마련한다?!
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쉽지 않은 과제군요..

실외라면 넓은 공간을 활용해 배치할 수 있겠지만 지하철은 상대적으로 협소하죠.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좁은 역은 정말 좁습니다.   특히나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하죠. 과연 의문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이렇게나 많이 몰리는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을지. 더군다나 줄을 세우고 끊고 끊고 하다 보면 계단에서부터 대기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텐데 그럴 경우 발생할 위험에 대해서도 당연히 대책을 세우겠죠?  물론 안전을 위해서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일이겠습니다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발! 작은 위험의 불씨라도 무시하지 말고! 미리 예상하고 대책을 세우고 실행했으면 좋겠네요.
노동/인권/사회
1
b
지옥철, 과밀대책 마련한다?!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지하철이 지옥철이 된지 수십년이 됐는데 이태원 참사가 터진 후 부랴부랴 대책을 마련하려는 뒷북 정책에 대해 다소 아쉽고 회의감이 듭니다. 학교다니던 때를 생각해보면 하교시간은 그나마 제각각이기에 심하게 붐비는 편은 아니었지만 등교시간에는 회사원 출퇴근 시간과 겹치는 경우가 많아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했습니다. 특히나 환승역에서는 다음 지하철을 타기위해 뛰어다니는 사람도 있고, 그 와중에 뛰어가던 사람과 부딪혀 넘어지고, 무리하게 탑승하려다 손이나 발이 끼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중부양. 많은 분들이 겪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지하철에 탑승한 후 몸에 힘을 빼고 기대있어도 쓰러지지않을 정도입니다. 이태원참사 후 지난 3일, 정부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다중밀집 안전예방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각종 대책을 논의했습니다.각 부처는 나름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 행안부 - ”다중밀집 인파사고 안전관리 지침“ 제정 • 문화체육관광부 - 공연장 등 내부에서의 유사 다중밀...
노동/인권/사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