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심심해서 동아리를 알아봤는데요
힐링, 사진 동아리가 있어서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기수라 운영하는 sns도 없어 예전 활동 기록을 보지 못하고 면접을 보는 상황이에요.
하필 면접 장소도 신도림역이라고 하네요.
신도리역이 ㅅㅊㅈ 주 포교 장소로 유명하잖아요.
동아리 들어가고 싶긴 한데 이상한 사람들일까봐 면접을 볼지말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쓸데없이 많은 고민중인걸까요? 여러분들이라면 면접 보러 가실껀가요?
네 조심히 댕겨올게요
똑순이님 감사합니다. ㅎㅎ
911님, 그죠 조심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조금 생각해봤는데 안나가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 보다는 조심하면서 다녀와보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상하면 다신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조심히 다녀 오세요~~^^
안녕하세요~
그저 조심하면 될뿐 아닐까요 :) 나가보시고 눈치가 보이면 다음을 기약하지 않으면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