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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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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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84
조제84

백신패스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금일부터 백신패스에 대한 적용을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대형마트나 영화관들은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는 정책이 있었지만 침이 튀거나 배출될 확률이 적다고 하여 방역패스를 해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식당은 1인만 입장이 가능하며 그로 인해 합석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회사원이라면 팀원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 하지는 못하며 따로 먹어야 하며 그 외에도 불편한 사항을 겪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한국정치
이
이경희

여전히 예쁘기만한 반려견이 좋으신가요?

반려견 인구가 많아졌다지만 그 수만큼 유기견들도 많아지고 있다. 울집 댕댕이는 유기견이다. 보호센터에서 입양해서 키운지 1년이 되어가는데 예방접종때 수의사쌤의 말에 의하면 개는 믹스견이 영리하고 건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울 댕댕이는 무지 영리하고 건강하다. 짖지도 않고 배변은 밖에서만 하고, 웬만한 지시는 알아 듣는다 . 반려견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믹스견 입양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애견 놀이터에서도 독특한 외모로 항상 관심 집중이랍니다.
생활/사건사고
1
송창석
송창석

내 나이 70에

우연히 유튜부를 보다가 얼룩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다뤄 보지 않은  노인네가 컴퓨터 앞에 앉아 더듬더듬 회원가입을 하고나니 욕심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젊은 사람들처럼 손놀림이 빠르지는 않지만 나도 할수 있다는 욕심. 정말 뿌듯합니다. 열심히 배우며 연습하고 노력해서 그 누구 보다도  더 잘할수 있도록 있는힘을 다 하렵니다. 얼룩소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29
멜
멜팅가든

꿀잠 자는 비결 공유~~

http://naver.me/585EKb4A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불면증. 저도 스트레스로 인해 꿀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사실 기사에 나왔듯이  간단한 산책, 따뜻한 샤워 등등 실천해 보아도  근본적인 마음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으니 크게 개선되지 않네요ㅠ 사실 전 일찍 잠자리에 눕습니다. 하지만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죠. 얼룩소도 들어가서 뜨는글도 한번 훑어 주고 아이쇼핑과 유튜브 시청 등등 정신이 아주 또롱또롱 해집니다. 저는 통잠 자보는게 소원입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꼭 새벽에 깨요. 그 이후로는 잠을 설치면서 뒤척 뒤척ㅠㅠ 다들 꿀잠 자기위한 나만의 루틴이 있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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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성원

월 실수령 450 직장 그만둡니다.

월 450에서 0으로!  "저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2년동안 직장 내 모든 사람과 문제없이 잘 지내던 사원에게 그만둔다는 것을 상사에게 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말해야 했습니다.  저는 평범한 30대 초 직장인입니다. 중견 건설회사에 다니며 부족하지 않은 월급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착실히 저축과 투자를 하고 주말에 취미생활을 즐기며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설회사의 특성상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 하지만 저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건설 현장 내에서 많은 관리자와 소통하며 건물의 층수가 올라가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주도적인 삶과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 소속되어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저 자신에게 제가 명령하고 싶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만족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회사 내에서 가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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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석
오윤석

인생이 힘들다고 생각될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편하게 작성 해주세요~ 꼭 극단적이나 슬프게 입력안하셔도 되고 있는그대로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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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회장
흙회장

흙회장 유튜브가 기여한 가치는 얼마일까?

혹시 이 영상을 보고 얼룩소에 들어오신 분이 계신가요?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 채널 흙회장의 흙수저 탈출기를 운영하고 있는 흙회장입니다! 이 영상은, 3주전 새벽까지 밤을 새서 만들었던 영상이었어요. 진~짜~ 너무 졸렸는데... 왠지, 빨리 만들어서 올려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과 직감이 빡-! 우연한 기회에 얼룩소를 알게되었고, 얼룩소의 취지에 많은 공감이 되서 자발적으로 유튜브에 소개했답니다. 근데, 이 영상은 이제 조회수 7만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궁금해요. 이 영상이 얼룩소에 기여한 가치는 얼마일까? 이 영상이 여러분의 삶에 기여한 가치는 얼마일까? 이 영상으로 인해, 몇명의 사람들이 얼룩소로 유입이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영상을 올리기 전과 후 얼룩소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도 궁금하고! (꼭 장점만 있는건 아니겠죠?) 결국 제가 궁금한건, 열심히 컨텐츠를 제작하지만 유튜브의 영향력이 얼만큼 인지 저는 알 수가 없네요 :( 또, 이 영상을 시청해주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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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일상공감] 코로나가 가져다 준 선물 혹은 이득 있으세요?
성희
성희

답글: 코로나가 가져다 준 선물 혹은 이득 있으세요?

마스크 착용으로 우리는 서로 표정을잃었지만 표정을 숨길수가 있게되었죠..ㅎ 저한테는 고객들에게 제표정을 노출시키지않아도 되는게 큰 이득이 되었어요  때론 진상 고객들때문에 화가날때 저혼자 마스크안에서 욕을할수도 있고 웃고있지 않아도 되니까 전 마스크쓰고 일하는게 너무좋습니다..ㅎ 그리고 항상 환절기가 되면 비염과 감기를 달고 살던 저는 마스크착용을 시작한후 감기를 앓은적이 없네요ㅎ 비염또한 약을먹지않아도 될정도이구요ㅎ 아.. 저는 이런점들은 참좋지만 요즘 아이들이 표정없는 환경에서 커가는게 안타깝네요..
한국정치 ·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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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
갱스

나는 가지고 싶었다. -2

나는 가지고 싶었고, 잃었다. 그 어디에도 할 수 없었던 나의 이야기.. 그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 한다.  결혼 2년의 해에 나는 많은 걸 잃었다. 인생의 반 이상 아니 그 이상을 잃었다. 그 해에 나는 친구를 잃었고, 엄마를 잃었고, 나의 첫 유산을 했다. 그리고 아버님을 잃었다. 그 한 해 동안 나는 너무나 아팠고, 나는 지금도 너무 아프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애기가 왔을 때 나는 나의 아픔을 이기지 못해 아이가 간 것에 너무 힘이 들었다. 그리고 나를 너무 사랑해주시던 시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나서야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삶이 무엇일까? 나는 너무 많이 가지고 싶었던 것이었을까? 한 순간 너무 많이 잃어버리고 나서는  그 때부터 나의 맘은 멈추었다. 한 동안..... 멈추었다. 여전히 나는 살고있다. 엄마가 너무 그리워 아직도 울고 있고, 현실을 살아가는 이 상황이 너무 웃겨서 울고 있다. 내가 너무나 불효를 했기에 잃어도 눈물이 흘러도 나는 나를 위로할 수가 ...
젠더/청년/교육
상
상희&한결

"헤어지자"는 말에 여친 살해뒤 19층에서 밀어버린 30대..(가해자를 엄벌해야 하는데..)

헤어지자는 말에 여친을 살해했다..;;; 참..인생 쉽게 사네.. 자기가 죽으면 될것이지..남의 귀한딸을..ㅠㅠ 법이 약하니깐..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왜..자꾸 가해자가 좋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동거했던 여자분이..이래서 헤어지자고 했나봐요..선경지명이 있었는데.. 도망부터 갔었야 했는데.. 가족분들 너무 불쌍하다..ㅠ.ㅠ 인생 아직도 꽃인데..ㅠㅠ ~~~~~~~~~~~~~~~~~~~~~~~~~~~~~~~~~~~~~~~~~~~~~~~~~~~~ 30대 남성이 함께 살던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파트 19층 창 밖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전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파트 입구로 구급차가 들어가고, 잠시 뒤 경찰차도 따라 들어갑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아파트 상황을 살핍니다. 30대 남성이 함께 살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건 어젯밤 8시반쯤. 이 남성은 아파트 18층과 19층 사이 비상계단에서 여성을...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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