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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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산전수전..어떤 삶도 모두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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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쉽게 살아보기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생각 줄이기 행동 더하기

사람의 타고난 성격이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저도 생각이 너무 많아서 행동이 움직일 공간이 너무 좁아요 깨달은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래서 고쳐보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습니다. 정말 오래동안 노력하면 아주 즈금 바뀝니다. 그렇게 조금 바뀌기 위해 내가 그 긴 시간을 끙끙대며 노력했었나? 싶을만큼 투자대비 수익율이 별로입니다. 그래도 그 조그마한 변화는 삶의 활력이 되고  무얼 하면 할수있겠구나 하는 용기를 줍니다. 그래서 생각을 조금 빼면 어깨에 힘도 빠지고 행동을 조금 더하면 (많은 욕심 버리고) 약간의 변화를 통해서  아 ~~~ 하는 순간이 올겁니다. 그 행복을 느껴보시길
생활/사건사고
수선화
쉽게 살아보기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어린 친구들에게 배울점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자신을 압박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때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내 행동이나 삶에 대해 회의감도 느끼고.. 삶의 경험이 많은 어른에게서 배울점도 많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요즘 어린 친구들에게서 배울점이 있을거같아요. 자유롭게 사는 어린 친구들을 보면 그들은 생각없이 본인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사는 것 같아보이지만 그들도 다 생각하고 자신을 우리보단 내려놓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표현하면서 살잖아요. 어른들의 경험과 어린 친구들의 자유분방한 마인드를 잘 조화시킨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생활/사건사고
수선화
쉽게 살아보기
마암71
마암71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굿모닝입니다 수선화님 수선화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아마도 모든이들이 님처럼 고뇌하고 살거에요보기에 저사람은 행복할거야                           저사람은 힘들거야 할뿐이지내면을 들여다보면 그렇지않을겁니다 그러니 내자신을 잠시 내려놓고 쉽게 살아도 괜찮아요^^ 수선화님의 그런 생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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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나는 뭘 바랬던 걸까
대광대
대광대

좋은 사람

어디 철학? 책에서 읽은 글인데 남에게 친절을 배풀고 양보하면 거기서 행복을 느낀대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기에 좋은 사람이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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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나는 뭘 바랬던 걸까
Liam Young
Liam Young

이미 님은 좋은 사람입니다. ㅎㅎ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은 우리의 본능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로 님은 벌써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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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마음을 읽는 자
그림과 마음을 읽는 자

1917 리뷰

2020년에 개봉했던 1917이 돌비시네마로 재개봉하였습니다 재개봉 기념으로 관람 후 느낀 것을 작성하였습니다 기본 정보 개봉 : 2020.02.19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조지 맥케이, 딘-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 앤드류 스캇, 리차드 매든, 에드리언 스카보로, 다니엘 메이스, 리처드 맥케이브, 마이클 집슨, 저스틴 에드워즈, 제이미 파커, 다니엘 애트웰, 리처드 뎀시, 스파이크 레이튼 예고편https://tv.naver.com/v/11816954줄거리두 명의 병사, 하나의 미션!그들이 싸워야 할 것은 적이 아니라 시간이었다!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에린무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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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배
숨겨둔 사교성을 꺼낼 시간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만남은 많을수록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아직 혼자있는 시간이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시는걸보면 아직 체력도 많이 좋으시고 사람상대하는데 거리낌이 없으신가보네요. 전 워낙에 어릴 때부터 소극적인 사람이었기때문에 지금도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좋거든요. 물론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노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쉬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겠고 전혀 심심하지않더라구요 ㅎㅎ 주변에서 정년퇴임하는 분이 생기는 연배이시군요. 제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정년때까지 잘리지않고 회사를 다닐 수 있는건데..이루어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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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마음을 읽는 자
그림과 마음을 읽는 자

작은 친절에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해보셨나요?

작은 친절에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해보셨나요? 하루를 힘들게 보내다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예상치 못한 작은 친절을 받는다면 어떨까요? 단순히 생각했을 때는 작은 친절이 나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작은 친절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친절과 배려를 받았을 때가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작은 친절이나 배려도 나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뒤늦게 오는 나를 위해 엘레베이터를 잡아준다든지  카페나 식당에서 짐을 두고 일어설 때 주위의 사람이 챙겨준다든지  운전중에 차선변경을 해야하는데 뒷 차가 기다려준다든지 작은 친절을 받은 것으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친절이나 배려의 크기가 중요하다기보다  생각하지 못했던 친절과 배려를 받는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의 친절로 나의 기분이 좋아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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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배
숨겨둔 사교성을 꺼낼 시간
진영
진영

저도 꺼내 봅니다

실베님의 글을 읽으니 마치 제 얘기를 듣는 듯 합니다 저는 산 속에 살다보니 침묵을 강요받고 있다고나 할까요      하루에 입을 열어 말을 하는 게 몇 마디나 되나 모르겠네요 그러다 보니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면 그렇게 어색해요 그래서 만나기 전에  미리 마음을 엎 시키고 준비를 한답니다 그걸 실베님은 숨겨 둔 사교성을 꺼내다  라고 표현해 주셨네요  하마트면 무릎을 칠 뻔 했습니다 ㅎㅎㅎ 오늘 저도 모처럼 약속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숨겨 둔 사교성을 활짝 꺼내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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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배
실배

숨겨둔 사교성을 꺼낼 시간

어제 회사 친한 선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주말에 시간이 괜찮으면 보자고 했다. 그런데 그날은 독서 모임이 있는 날이었다. 다음에 날을 다시 정할까 하다가 모임이 끝나고 선배가 있는 수원으로 가기로 했다. 남문 주변을 산책하고 시장에 가서 순대 국밥에 소주 한잔하기로 했다. 소설을 쓰는 분이라 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낼 듯하다. 갈수록 관계를 유지하는 데 에너지를 덜 소비하는 것 같다. 코로나도 있었고, 나이 탓인지 귀찮아졌다. 시간 있으면 홀로 카페에 가서 글을 쓰며 보내고 싶다. 혹은 혼자 영화를 보거나 운동하는 편이 속 편했다. 자꾸 이러니 의도적이라도 만나려고 노력 중이다. 약속이 잡히기 전 만날까 말까 늘 고민이지만 앞으로는 전자에 손을 들어야겠다.  혼자 있는 시간이 좋은 이유에 관해서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쓸 에너지가 줄어들었음이 분명했다. 누군가를 만나서 공통의 주제를 꺼내 이야기 나누는 일이 쉽지 않음을 요즘 깨닫고 있다. 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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