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15
아직 혼자있는 시간이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시는걸보면 아직 체력도 많이 좋으시고 사람상대하는데 거리낌이 없으신가보네요.
전 워낙에 어릴 때부터 소극적인 사람이었기때문에 지금도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좋거든요.
물론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노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쉬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겠고 전혀 심심하지않더라구요 ㅎㅎ
주변에서 정년퇴임하는 분이 생기는 연배이시군요.
제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정년때까지 잘리지않고 회사를 다닐 수 있는건데..이루어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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