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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근
시니어플래너오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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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푸틴의 제국을 무너뜨릴수도 있다. 의외의 무기로. [푸틴은 합리적인가?]
우크라이나는 푸틴의 제국을 무너뜨릴수도 있다. 의외의 무기로. [푸틴은 합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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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역사가 유발 하라리는 2월28일자 <가디언>에 칼럼을 낸다. 제목은 ‘푸틴이 이 전쟁에서 이미 패배한 이유.’ 하라리는 이렇게 썼다.
푸틴이 역사적인 패퇴를 당하게 될 것 같다. 그가 모든 전투에서 이긴다 해도, 전쟁에서는 질 수 있다.
하라리는 전투와 전쟁을 신중하게 구분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는 데 성공할 수는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원한 방식으로 통치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왜? “궁극적으로 국가란, 이야기 위에서 만들어진다.” 잠깐, 이야기? 국가의 삼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인데, 이야기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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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제 회복에 열 올린 세계… 기후위기 극복 기회는 놓치나
코로나19 경제 회복에 열 올린 세계… 기후위기 극복 기회는 놓치나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강력한 경제 회복 정책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위기 국면을 오히려 사회와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고 기후위기를 막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실제로 지난 2년 동안 주요 국가에서 발표한 경제 회복 정책 예산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국가는 이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오히려 위기를 핑계로 온실가스 고배출산업을 지원하며 기후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유럽연합에 이어 온실가스 저감에 가장 많은 비율의 예산을 투입하는 모범적 국가로 꼽혔으나, 장기적 기술 개발에 투자가 집중돼 있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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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쇼트트랙 편파판정 제소 안 한다"
충북 음성군 관련 조례 폐지
첫 단추를 잘 못 끼운 부작용
답글: 74년간 성학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사건 덮다
답글: 74년간 성학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사건 덮다
현지시간으로 8일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미성년자 성학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가톨릭교회에서 막중한 책임을 맡았기에 내 재임 기간 여러 곳에서 발생한 범죄와 오류에 대해 고통이 더 크다" 성학대 사건 조치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잘못은 없었다고 합니다.
조금 아쉬운 사과인 것 같아요. 개인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걸 떠나 한 때 종교의 최고 지도자로서 있었던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언급하고, 앞으로의 조처도 전했으면 좋았을텐데요.
확진자와 격리자가 투표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하라
확진자와 격리자가 투표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