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니
나의 작고 소중한 날들의 기록장
이제는 투잡, 쓰리잡은 해야 버틸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곳이 공론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자,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 곳이 공론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자,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글을 썼다 지우기만 열 번도 넘게 했네요. 부족한 글 솜씨에 혹시라도 제가 쓴 글의 어떤 한 단어라도 괜한 오해를 불러 누군가 마음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논쟁을 보시고 공감과 불편함을 동시에 느끼신 듯 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와 같은 부분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의견에는 차이가 있으나 의도에는 동의했기에 흐름을 보고 저의 의견을 내 보려고 했으나 작은 표현의 차이로도 오해가 생기는 듯하여 그마저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한 근본적인 문제는 이 곳에 어떤 글이 올라오느냐 보다도 시스템적으로 어떤 글이 더 읽힐 수 있도록 움직일 수 없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최근에 오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예전부터 계시던 얼룩커님들은 최근의 변화들이 다소 당혹스러웠고 그것이 이 논쟁의 시작이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상 글이 올라오더라도 글의 양 자체가 적어서 글의 노출...
실수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삼십대가 된 후에 느끼는 부담감
절약과 저축을 위한 마음가짐
답글: 나만의 작고 소중한 기록장 그 첫번째
답글: 나만의 작고 소중한 기록장 그 첫번째
저도 얼룩소 홈페이지를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 하는 곳이 아니라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을 수 있어 좋은 곳 같더라고요. 이제 시작이지만 꾸준히 하는게 좋겠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답글: 나만의 작고 소중한 기록장 그 첫번째
답글: 나만의 작고 소중한 기록장 그 첫번째
어떤 알고리즘인지, 저랑 같은 알고리즘 타신 것 같아요.
저도 저에게 딱 맞는 플랫폼을 발견 한 것 같아 반가운 마음이 더 큽니다.
당연히 돈이 되면 좋겠고요 (?)
답글: 흙회장님 보고 얼룩소 하신분들??
답글: 흙회장님 보고 얼룩소 하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