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Life 강대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空手來空手去)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40대중반 아저씨 입니다..좋은사람들과 많은소통 하고싶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관뒀다.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50자만 쓰고 가겠습니다. 방금 글 썼는데, 100,000자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답글: 43세, 안정된 직장 접고 창업? 이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간절)
답글: 43세, 안정된 직장 접고 창업? 이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간절)
저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도 훨씬 많은데... 남편은 아이 고등학교 다 마치면 시작하라고 하는데
그때는 넘 늦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떤 아이템인지 잘 모르겠지만 초기비용이 5억이면 쉽게 결정내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이템에 따라 코로나 시국에 돈을 더 잘 버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사람들에게 조언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청이나 구청에서 직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창업교육을 하니 들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비대면 교육이라서 직장인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창업자금을 저금리로 빌려주는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활용해 보세요
답글: 퇴사하고 소를 키우겠다는 동료가 남 일 같지 않았다
답글: 퇴사하고 소를 키우겠다는 동료가 남 일 같지 않았다
선택이죠. 살면서 늘 선택의 연장입니다. 저는 퇴사했어요. 그것도 아주 근간의 일입니다. 퇴사하긴 좀 이른 나이지만 새로운 것? 을 하기엔 늦은 나이라.. 더 늦고 싶지 않아 결정했었어요. 정답이 없은 삶에 정답대로 살고 있지 않은 거 같으면 한번 두번 의심하고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답글: 중소기업, 대기업 임금 격차..😥
답글: 중소기업, 대기업 임금 격차..😥
임금 격차만이 아니더라구요
복지혜택의 차이, 그리고 상여금의 차이는 더 크더군요
그래서 부모님이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가라고 하셨던건가.... 싶네요
답글: 퇴사하고 소를 키우겠다는 동료가 남 일 같지 않았다
답글: 퇴사하고 소를 키우겠다는 동료가 남 일 같지 않았다
답글: 퇴사하고 소를 키우겠다는 동료가 남 일 같지 않았다
저 또한 동료분과 같은 마음의 기로에 서있는 비슷한 연배의 40대 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기까지 많은 심경의 교차들이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한번뿐인 인생... 누구나 그 한번의 인생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기에 때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답글: 퇴사하고 소를 키우겠다는 동료가 남 일 같지 않았다
답글: 퇴사하고 소를 키우겠다는 동료가 남 일 같지 않았다
정말 공감되네요
실배님 직업이 남들이 보면 안정된 직업이지만 사실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직업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저도 비닐하우스에 상추키우면서 살고 싶어요~
퇴사하고 소를 키우겠다는 동료가 남 일 같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