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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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몸, 정신, 연애, 재태크 관련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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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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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인생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 여러분들은 누군가, 인생을 통해 무엇을 배웠습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무엇을 배우셨다고 말하시겠어요?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아기로 태어나,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거쳐 군대를 다녀오고, 다시 학교를 가고, 취직을 하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또는 독신으로 살며, 퇴직을 하든, 백수로 살든 지금 이 순간 뒤돌아 보았을 때, 나는 이번 삶에서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살았나? 만족하나?  후회로 가슴이 아픈가?.... 우리가 술자리에서 취해서 가끔씩 외치던, 인생 뭐 별거 있나? 즐기면서 사는 거지? 이 말 대로 인생은 그냥 즐기다 가면 그 뿐 인건지...... 문득 인생을 통해 나는 무엇을 배웠나  생각을 합니다.  오후 3시 26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오늘도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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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여니

오늘 하루

오늘 하루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 시대로 취업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서 취업 하는 그날까지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다같이 힘내요 꾸준히 하다 보면 저희에게도 기회가 올거라고 믿어요                                                                                                                                       후-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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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테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려면

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제가 경험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해요. 30대가 되니 예전과는 다르게 컨디션 좋은날보다 안좋은 날이 더 많은것 같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보자라는 마음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에 근육질의 몸을 원하는게 아니고 정말 컨디션이 좋은 건강한 몸을 원했습니다. 그래도 기본 근력은 있어야 하기에 맨몸운동과, 자전거, 걷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꾸준하게 평생 운동을 할 생각으로 운동의 강도를 정말 약하게 설정해서 시작했더니 70일째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운동을 시작할때 열정에 불타올라 너무 무리한 운동 강도를 설정해서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듯 대부분 사람들이 운동을 금방 포기하게 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초반에 열정에 불타올라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부상당해서 운동을 쉬다보면 운동하기가 싫어지거든요.. 예를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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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현실과 이상은 언제나 괴리가 있기 마련이다.
하
하유심

50대는 아직 청춘입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20년도 이후에는 50대 60대도 청년층처럼 일하는 시대라고요. 계속해서 치열하게 땀 흘리고, 배우고, 익히는 그런삶을 살아간다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글에서 좋은 힘이 느껴집니다. 뭘 해도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
생활/사건사고
하
하유심

입사 후 건강 변화

나는 입사 전과 후가 정말 극명하게 달라졌다. 체중은 더 쪘고(+10kg), 두통은 늘 달고 살고 있으며(타이레놀 효과x), 매일 출근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마음과 연결된 몸도 병들어가는거 같다. 이 모든게 불과 1년만에 일어난 일이다. 아 벌써 또 내일 출근이야 ㅠㅠ 하고 한숨을 쉬고 한동안 우울해하다가 누워서 얼룩소 하는 내 삶이 참 레전드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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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귀 기울이는 것
구름
구름

답글: 귀 기울이는 것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은 어렵고도 중요한 일이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소통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일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는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된다고 하면서 스스로는 반대로 행동하고 있는 건 아닌가 돌이켜 생각해보았습니다. 요즘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토론을 보아도 도통 상대의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지 않더라구요. 그 모습도 저의 하나의 반성으로 다가왔는데 글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울림
울림

귀 기울이는 것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것" 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잘 들어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이해해 준다면, 당신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모일 것이고,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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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고양미
고양미

답글: 사실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저도 남의 삶에 초점을 맞춰 부러워하고 나는 참 불행한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른 것 같더라고요! 감사하다고 연락 드리면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겠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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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저는 제 인생이 가장 불행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가족들 끼리 사이가 좋고 매일매일 맛있는거 먹고 사고싶은게 있으면 살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 수 있다니 정말 부러우면서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제 자신을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헬렌 켈러라는 공연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헬렌은 태어 난지 19개월 만에 청각과 시각을 잃었습니다. 저는 그런 헬런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들 다 보는 하늘을 못 본다고? 남들 다 듣는 피아노 소리리를 못듣는 다고? 헬런이 너무 불쌍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헬런도 자신이 아무 것도 들을 수도, 볼 수 없는 것에 고통을 느꼈지만 헬런이 앤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면서부터  가장 불행한 아이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자라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었습니다. 내가 만약 청각과 시각을 잃었다면 저렇게 살 수 있을까? 아마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겠지 하며 멀쩡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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