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생각을 넓혀주고,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를 알게 해 줍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한 프랑스 소설 작가의 소설에 빠져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대에는 여러 가지의 자기 계발 관련 책들을 읽으며 동기 부여를 받기도 했죠. 지금은 주로 건강에 관련된 책을 읽거나 재테크에 관한 책을 즐겨 읽습니다. 한 때 소설에 빠져있었을 때는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서 책을 읽을 시간만 나면 신이 나서 책을 읽곤 했습니다. 지금은 소설 보다는 새로운 지식을 얻는 재미에 빠져 어떤 새로운 지식이 나를 또 신이 나게 할까? 라는 기대감으로 매일 설렙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는 재미 역시 책의 분야 별로 다릅니다. 건강 같은 경우에는 우리의 몸이 우리는 모르지만 이러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 몸이 이런 반응을 일으키는 것도 다 이런 이유에서 있다는 것을, 즉 원리를 알게 될 때 정말 신기합니다. 재테크 역시 내가 모르던 새로운 단어들과 최근의 흐름, 변화들을 알아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