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유쾌한하늘
2022/02/28
현실과 이상은 언제나 괴리가 있기 마련이다.
어학 사전에 '괴리'를 검색해보니 그 뜻이 '서로 어그러져 동떨어짐'이라고 나온다. 예문은 다음과 같다. 현실과 이상은 언제나 괴리가 있기 마련이다. 현실은 나의 몸이고 이상은 나의 마음이다.  그 둘 사이에는 분명 괴리가 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괴리감은 더욱 짙게 다가온다. 나이 앞에 '5'라는 숫자가 붙기 시작하니 몸이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눈, 허리, 무릎이 신호를 보내며 신경 좀 써 달라고 말을 건넨다. 이전의 너의 몸이 아니라고... 그런가 하면 마음도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마음은 언제나 젊게 갖자고.  죽을 때까지 배우고 즐기며 살자고. 넌 아직 젊다고... 나는 이 둘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몸에겐 꾸준한 운동과 웃음을 줄 것이고  마음에는 끝없는 배움과 감사를 줄 것이다. 내 몸아 마음아 사랑한다~
하
하유심 · 내성적인 사람의 회사 생활 이야기
2022/02/28
50대는 아직 청춘입니다.
생활/사건사고+1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20년도 이후에는 50대 60대도 청년층처럼 일하는 시대라고요.

계속해서 치열하게 땀 흘리고, 배우고, 익히는 그런삶을 살아간다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글에서 좋은 힘이 느껴집니다.

뭘 해도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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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심
내성적인 사람의 회사 생활 이야기
30대 직장인 늘 사람 때문에 힘든 평범한 인프피(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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