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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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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한 바도 얻은 바도 없는 자리
라즈니쉬가 적절히 지적한 바와 같이 붓다Buddha는 어떤 교의를 가르친 철학자가 아니며 존재에 관해 말한 바가 없다.* 그는 중생의 고통을 치료해 주는 의사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는 또한 컴컴한 동굴 속에서 나와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진리의 세상을 발견하고 그 세계의 시민이 되었다. 그는 동굴에 남아서 아직도 고통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돌아와 세상에 진실과 빛이 있다는 사실과 동굴을 나가 그러한 진리의 세상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뿐이다. 진리의 세상 자체는 말로써 설명할 수 없고 거기로 가는 방법만을 이야기할 뿐이다. 붓다는 그러한 진리에서 온 자 즉 여래如來 Tathagata이며 진리의 세계를 아는 자들은 모두 인간의 조작이 없는 진리의 세계로부터 나와 분별과 판단을 한다는 것이다.
부처님이 수보리 존자에게 “그대는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생각하는가? 여래가 설한 법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물으시니 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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