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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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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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글쓰기 껌이지(Come easy)5 - 마지막 편

글쓰기 껌이지(Come easy)1 - 짧게 써라글쓰기 껌이지(Come easy)2 - 실제 글쓰기 팁글쓰기 껌이지(Come easy)3 - 멋부리지 마라글쓰기 껌이지(Come easy)4 - 나도 전문가      글 잘 쓰는 방법 하면, 늘 언급되는 세 가지가 있어요. 다독 다작 다상량. 즉,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말이죠. 지금까지는 많이 쓰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오늘은 다독과 다상량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많이 읽자   많이 읽으면 다양한 세계를 엿볼 수 있어요. 누구나 편협한 세상에서 살아가죠. 다양한 세상을 경험만으로 모두 알기는 어려워요. 책만큼 다양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드물죠. 문제는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아요. 책은 습관이라, 습관이 배어있지 않으면 읽기가 힘들죠.    책 읽기가 힘들다면 기사도 좋고, 얼룩소 글도 좋아요. 이것도 힘들다면 영화나 드라마, 유튜브를 보는 것도 좋아요. 꼭 책에만 세상이 있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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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어
어진이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저도 현안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 가정에서조차 아무리 작게 짐을 꾸리고 버릴 것 버리고 이사를 한다고 해도 비용이 꽤 드는데 한 나라야 말 할 것도 없겠지요. 그 비용이 우리 국민들의 세금인데 어찌 그렇게 행하시려고 하시는지... 용산에 가시면 국민과의 소통이 훨씬 더 잘 이루어질까요, 윤석열 당선인께서 부디 나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시고 우리 서민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정책을 펴시는 현명한 대통령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정치
팔색조
팔색조

디어마이프렌즈

격리중이라 따분하고 심심해서 또 디어 마이 프렌즈를 봤다.벌써3번째인가.. 넌 우찌 볼때마다 재밌고,볼때마다 슬프니..ㅠ나이가 들어도 순정,사랑,의리,설렘이 있고 때론 젊은 사람들 보다 더 cool~하고,깊고 넓은 우정이 있다. 나도 이십대때는 삼십대 후반 사십대 되면 완전 아저씨,아줌마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내가 그 나이가 되니 그렇게 생각했던 내가 챙피하고 죄송스럽다^^; 어릴땐 그때 그 시절이 최고라고만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느끼는 행복의 척도와 마음가짐은 그때와 비교 할수없을 만큼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이제는 꽃을 봐도 이쁘고(예전엔 꽃선물을 제일 싫어했던 나였다.) 벌레를 봐도 귀엽고 바다를 보면 눈물이 날만큼 기분이 좋다. 예전엔 미쳐 알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과 포커스를 내 자신에게  두고 살아가는 날들이 많아졌다. 조금씩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아 간다고나 할까~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이젠 두렵지않다.나도 드라마에 나오는 고현정처럼 엄마에게 딸이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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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보리
보리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맞습니다. 사실 뉴스에서 밝힌 건 대외적인 구실이라 생각이 들어요. 국민과의 소통이 목적이면 집무실을 이전해서가 아니라 집무실 이전 건부터 국민의 목소리를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년데 지금 시국에 최소 500억을 들여 집무실 이전하는 걸 적극찬성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예산 쓰일 곳이 많을 것이고, 현재는 예산이 부족해서 코로나 확진자에게 지급하는 비용도 3월 16일부터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15만원으로 줄었는데, 집무실 이전에 최소 500억을 사용하는 진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국정치
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얼룩커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국민들께 돌려준다는 말을 내세우고 다른 이유가 있는 냄새가 나지 않나요 너무 급하게 너무 많은 예산을 굳이 저렇게 쓰는 것은  국민과 소통한다는 말과도 앞뒤 말이 안 맞지요 전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이니깐요 이상한 걸 믿고 맹신하는 맹목적인 사람이 아니고서야 대통령 후보가 손에 "왕"자를 그리고 나오겠습니까 설마 설마 하는 것이 사람을 잡는 다고 어처구니 없는 지령으로 움직이는 일은 아닌가.. 그런 의심까지 듭니다 이미 박근혜 비선실세 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겪은 우리 국민들이니깐요 지켜보면 알겠지만 , 이미 반토막 민심의 정권이 앞으로 갈 길도 멀고 험난한데  배는 산으로 가는 출발선인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한국정치
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B
BIG JUN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요목조목 잘 정리하셔서 잘 보았습니다. 당선인의 신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벌써부터 월권을 행사하는것을 보아 대통령으로 임무를 수행할 때 과연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걱정이 됩니다. ㅠㅠ      
한국정치
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이
이순자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이사 안하고도  지금의 시설로  할 수 있잖아요   지금도  시설이 너무 좋은데   지금내 놓은신 정책들이 돈이 많이 들어 가는 정책 같은데   힘든  경제를 위해 서라도   허비 되는 느낌의  세금 사용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여요
한국정치
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김미소
김미소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맞는건지 생각해봅니다. 당선인의 브리핑을 보면 495억이 든다 하였지만 그외부대비용은 다 제외하고인데 천문학적인숫자가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제일 급한 문제가 집무실 이전이라니요. 국민들은 코로나때문에 소상공인들 대출기한이 다가오고 있고 집값으로인해 힘들며 청년들은 지금 일자리때문에 힘듭니다. 무엇이 국민들에게 돌려주는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정치
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민서
민서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새로운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새 정책에 대한 기대가 아닌 혼란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한국정치
림스
림스

마스크 없는 세상 그리고 일주일

캐나다 BC 주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다. 2022년 3월 11일 이후 마스크는 더 이상 의무적으로 챙길 필요가 없어졌다. 작은 사업장인 경우 오너에 따라 의무화를 해도 되긴 하지만 마을을 둘러보니 대부분 작업장이나 상점들은 마스크 착용 관련 부착물을 다 떼 버렸다. 4월 8일에는 백신 카드 제시 의무화 즉 한국으로 이야기하면 백신 패스 의무화 같은 것이 폐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코로나 이전의 삶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하지만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영향이 줄어든 것은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불안하다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지역 신문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손님 중 한 분은 2주 정도 지켜보다 코로나 확진자 수와 반응들을 체크한 후 마스크를 벗는다는 분도 계셨고 나이가 많으신 손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셨다. 난 그분들의 의견도 존중한다. 마스크 의무화 해제 후...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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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청
청명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저두 똑같은 생각입니다! 대통령 자리 완전히 앉기도 전부터 세금낭비에 열중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복지예산 깍아 다른 곳에 쓴다는 공약을 건걸 안 순간부터 이 사람은 좀... 싶었는데... 현 당선인 제일 많이 투표했을 노인분들 위한 복지예산 깍는다는걸 노인분들은 아실련지... 
한국정치
김
삶이란
오늘은
오늘은

답글: 삶이란

정말 공감해요 다른사람, 잘난사람들과 비교하지말고 자신의 일에만 초점을 두고 살아가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남이랑 비교하게 되면 합리화 또는 열등감 등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 쉬운거같아요  항상 미래를 꿈꾸고 변하려는 자세가 너무 보기 좋으신거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생활/사건사고
김
삶이란
PHBONLINE
PHBONLINE

답글: 삶이란

참으로 건설적인 생각의 글인것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숙식노가다로 동탄 삼성 18라인, 평택미군기지 건설현장에 있었네요.ㅡ 제가 담당한 쪽은, 삼성에서는 소방전기, 평택에서는 일반전기 했었습니다..  지나가다 건설현장 건실한 청년님을 보아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네요..   저는 지금 다른 직업으로 일을하고 월급을 받으면서 님처럼 이러저러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려고 한답니다. 계획 세우는 세은 물론이고, 실천 하는 것 또한 쉽지는 않네요ㅜㅎ 세우신 계획 이루실때 까지ㅡ화이팅입니다ㅡㅎ
생활/사건사고
안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일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보고 시작해보려고해요..! 글 솜씨가 좋지도 않지만 열심히 사람들이랑 소통도 해보고 글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쓰신 글 읽어보고 댓글도 달아볼게요. 읽어 주시는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1
하
하리

얼룩소 글쓰기도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야할까요

전 얼룩소의 장점중 하나가  너무 전문적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였어요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서 나의 생각을 말하고 대나무숲 역할도 하고 서로 위로도 해주고 응원도 해주고 그게 좋아서 1주일 넘게 하고 있는데 하다보니 점점 전문적인 글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나도 저렇게 해야하는건가 그럼 얼룩소에 대한 재미가 떨어질것 같은데  하는 걱정들이 들기 시작했어요 익숙해지면 그렇게 되야 하는걸까요 지금처럼 짧게 생각 공유만 해도 되는거겠죠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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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LO￦
C@$HFLO￦

새벽시간이 저는 참 좋습니다

하루를 아무리 피곤하게 보내도 12시 전에 잠이 들이 않게되면 새벽에 정신이 또랑또랑 해지네요 그래서 저는 12시에서 3시정도까지의 시간이 참 좋습니다. 물론 3시~4시까지 잠을 안자면 다음날 너무 피곤하지만 그 시간에 집중도 더 잘 되더라구요.  고요하고 정적이 흐르는 시간 속에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거나 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거나 책을 읽는게 참 좋더라구요.(이렇게 얼룩소에 글을 쓰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글을 보기도 하면서요) 그냥 그렇다구요, 올빼미족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ㅎㅎ 얼룩소 님들은 올빼미족 안계신가염~~ 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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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브리프 이예슬
대체육, 고기라고 불러도 될까?
주
주하이

답글: 대체육, 고기라고 불러도 될까?

말 그대로 '식물성 대체 식품'입니다 고기가 아니지요 "육"이 아닌 식품을 축산 코너에 팔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사건사고
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윤석열 당선인께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인수위 관련 기사가 쏟아지네요. 대통령 자리에 앉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을까요. 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매일 쏟아지는 일거리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데, 하물며 한 나라라니요. 정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하루하루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이렇게 바쁘신 분께 편지를 쓰는 건 다름아니라, 대통령 집무실 이전 때문입니다. 설마설마했습니다. 청와대를 이전한다고? 그 밖에도 할 일이 많으실텐데, 청와대를 기꺼이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전까지 하신다니요. 국민들을 생각하는 당선인님의 마음이 이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청와대를 왜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생각하셨나요? 청와대는 원래 국민의 것은 아닌데 말이죠. 청와대는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대신 잘 좀 일하라고 허용한 공간이 아닌가요. 지금도 청와대 견학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국민에게 돌려준 건...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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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정치학, 껌이지(Come Easy)] 민주주의가 왜 좋아? 선거가 왜 중요해?
안
안성희

답글: [정치학, 껌이지(Come Easy)] 민주주의가 왜 좋아? 선거가 왜 중요해?

좋은 민주주의를 위해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로 올바른 정치인을 뽑고 정치가 잘 못 될 경우 단호하게 개입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의 할 일은 민주주의의 단점인 부의 불평등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좋은 복지로 잘 보완 해  누구나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정치적인 기득권으로 본인만의 이익을 위해서 정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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