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look.so/assets/profile-cover-bg-4557aef882a6a3fc472424c5138e139246cf9ce9809e31a33c7d435ac709afc2.png)
이순자
투잡러 직장인 입니다
지금 아내와 잘 지내야 퇴직후에도 잘 지낼수있습니다
지금 아내와 잘 지내야 퇴직후에도 잘 지낼수있습니다
어떤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회사일을 너무나도 열심히 한 남자가있었죠
주중엔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엔 골프치러 다니고 낚시다니고
이게 모두 회사일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했답니다
그리고 정년퇴직을 하여 이젠 아내와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아내와 식사도 하고 여행도 다니려는데
어느날 아내가 그러더랍니다
"갑자기 나한테 왜이래 나두 여러모임이 있어서 바쁘단말이야"
아내와 정년퇴직하고 놀아줄 생각하지말고
지금 함께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하는 등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어가세요
나중엔 늦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내와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표정도 좋아보입니다
답글: [늦은 아침 생각] 승모근 (僧帽筋)
답글: [늦은 아침 생각] 승모근 (僧帽筋)
물론 수년전이라는 어두운 빛깔 사진 아래의 글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나봐요^^
왠지 운동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답글: 학교에서 갤럭시 휴대폰 쓰면 왕따를 당한다?
답글: 학교에서 갤럭시 휴대폰 쓰면 왕따를 당한다?
이런일이 전부터 조짐이 있었다는 것은 잘 알고있었어요
제가 20대 중반인 시절에 저도 갤럭시를 쓰고 있었거든요!
하루는 집으로 돌아가는 엘리베터에서 초등학생이 아이폰을 들고 탔던 적 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이모는 무슨 핸드폰 쓰세요?' 라고 물어보길래 갤럭시라고 알려줬죠
그랬더니 그 아이가 엄청 크게 웃으면서 '거지네' 라고 하더라구요!
저 엄청놀랐거든요!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서 이 일을 언니한테 말했더니
요즘 초등학생들끼리 아이폰을 쓰면 왕따를 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요.
어떻게 이런일이 생기는지 참.. ㅠㅠ 속상하네요
답글: [늦은 아침 생각] 승모근 (僧帽筋)
답글: [늦은 아침 생각] 승모근 (僧帽筋)
'덕분에 어좁이가 되고 얼큰이가 되는 내 승모근.'
공감하네요..ㅋㅋ
어제도 유튜브에 승모근없애고 직각어깨 되는방법 찾아보고 덤벨들고 후면삼각근 만들어본다고 깔짝깔짝 해봤네요 😂
그래고 승모근도 근육이라고 ... 에뻐해줘야겠어요 ㅋㅋ
답글: [늦은 아침 생각] 승모근 (僧帽筋)
답글: [늦은 아침 생각] 승모근 (僧帽筋)
헬스 하다가 그만 둔지 4개월 되어 갑니다 멋진 모습에 도전이 되네요 그만큼 열심히 노력 하셨다는 증거이겠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장기투자자입니다.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삼성전자를 샀었는데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삼성전자를 샀었는데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삼성전자를 샀었는데 너무너무 손절하고싶어요^^...ㅠㅠ 지금은 삼전외에는 다 미국주식으로 투자하고싶는데 삼전을 손절하고 미주로 옮길까싶으면서도 단돈 얼마도 잃기싫은 이 마음...😢
답글: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 주목받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답글: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 주목받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요즘 범죄피해자들 문제가 많이 나오죠 경찰은 인력이 딸리고 시민들은 경찰이 일을 못한다고하고 머가 잘못된걸까요 저는 일단 나라에서 범죄피해자들을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어 전문적으로 운영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도 빠른시일내에 적용하는게 중요하고요 그리고 피해당사자들도 힘들겠지만 극복할수있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사는게 좋겠죠 근데 지금 우리나라가 말로만 중요하다고하고 답을 내는것을 본적이 없었어 믿을수는 없네요 피해자만 불쌍한거죠
답글: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 주목받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답글: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 주목받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상처받은 사람들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사회
위기를 겪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
범죄자들은 감옥에 가서 잘먹고 잘 살겠지만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고 치료 해야 하는데 그것에 관한것은 보도가 되지 않아 항상 궁금했었어요.
법죄피해자전담경찰관... 이런분들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태임님의 작가 도전기도 응원합니다.
답글: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 주목받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답글: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 주목받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상처받은 사람들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사회
위기를 겪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
위 같은 말들을 꿈꾸는 것은 당연지사일텐데 희망만 해야한다는 게 아이러니 하네요.
저도 최근 넷플릭스 소년심판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저뿐만이 아니겠지만요(소년심판 제작진 만세!)
문제의식은 있습니다.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단기적인 해결책은 없다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는 느리지만 진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기업들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하는(특히 플랫폼)데요, 이건 소비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 공부하고 (이왕이면 alookso에서?) 함께 사기업들의 인센티브를 상처받은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위기를 겪은 사람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바꿔나가야 할 것 입니다.
ESG얘기는 그만.
답글: 봄의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