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내와 잘 지내야 퇴직후에도 잘 지낼수있습니다
회사일을 너무나도 열심히 한 남자가있었죠
주중엔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엔 골프치러 다니고 낚시다니고
이게 모두 회사일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했답니다
그리고 정년퇴직을 하여 이젠 아내와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아내와 식사도 하고 여행도 다니려는데
어느날 아내가 그러더랍니다
"갑자기 나한테 왜이래 나두 여러모임이 있어서 바쁘단말이야"
아내와 정년퇴직하고 놀아줄 생각하지말고
지금 함께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하는 등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어가세요
나중엔 늦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내와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표정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