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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잃어버린 것은 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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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래요!
직장인B
직장인B

답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래요!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고 필요한 역량들도 바뀌는데 저도 그 속도를 따라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아요. 가끔은 걱정도 들고요.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직장다니는 시간도 미래에는 짧아지고 그만큼 월급도(?) 줄어들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한국정치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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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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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집을 꼭 사고 싶어요

저는 2년차 신혼부부 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서 법적으로는 남이죠. 20년에 결혼할때 남편의 의견은 집을 사자, 저는 집을 사지 말자였어요. 일단 2년은 최대한 대출없이 (부담없이)지내고 싶어서 작은집이라도 2년동안 최대한 돈을 모으자!가 저의 저의 생각이었어요. 2년이 지났고 저의 전세 기간이 다 끝나가는데.. 돈은 많이 모았지만 집을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고 대출도 제한이 있다보니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어요. 그렇다고 현재 사는 집에 더 있고 싶지 않은 이유는 지금 사는 빌라에 집주인이 같이 있는데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사소한것들로 요청하는것들도 많고, 거절하기도 어렵고 주말마다 사람이 와서 층간소음도 엄청 심한데 뭐랄까- 원래 층간소음을 최대한 참는 주의인데 집주인한테 조용히 해달라고 하기가(?) 좀어렵더라고요... 어르신이기도 하고 .... 제가 운전을 아직 잘 못하는데 제가 나갈때마다 멀리서 지켜보시더라고요...(벽 박...
경제/소비자
성
성원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래요!

 커피숍에서 주문을 받던 직원의 입지는 키오스크가 등장하면서 사라졌습니다. 번역을 해주던 번역가의 일은 구글 번역기와 네이버 파파고 등의 번역 프로그램으로 사라졌죠. 지금 우리가 하는 일들은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주4일, 주3일을 넘어 아예 사라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단순 업무, 현장의 물리적 업무를 모두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느 부분에서 인공지능 로봇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미래 상상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경영하고 관리하는 각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하는 것이 사람이 하는 주된 부의 창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부의 창출 방법은 문제점을 찾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기존의 시스템으로 기업을 이끌고 경영을 한다면 처음에 그 기업을 만들 창업 아이디어는 사람이 제공...
한국정치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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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apat
pitapat

왜 AI 제품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인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AI(인공지능)는 가장 핫한 기술, PR, 마케팅의 단어가 되었다. 그렇다면 왜 많은 기업들이 AI 기반의 제품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로 첫 번째는 '자동화'다. 사람이 하는 일을 기계로 대체하여 비용을 절감하려는 목적인 것이다. 또, 수작업에 비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수백만 장의 자료에서 필요한 부분을 검색해서 빅데이터를 통해 통계 모델 학습을 시킨 후, 그것을 이용하여 사람이 할 수 없는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함이다. 세 번째는 인간이 찾지 못하는 비선형적인 패턴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거나 더 적은 에러의 분석과 의사결정을 하기 위함이다. 앞서 말한 세 가지는 조직의 생산성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생산성에 엄청난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결국 AI 기반의 제품을 만드는 것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업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산업/기술/IT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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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yunghee

BMW 타는 환경미화원 해고 민원 봇물?

이건 누가 봐도 편견이죠.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돈 좀 벌면 환경미화원 그만둬야 되나요? 이런 어이없는 민원은 대체 어떤사람들이 하는건지 할일 참 없다 싶네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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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콘텐츠 박진만
인간의 '최첨단 쉼터'에 새들이 머리를 부딪친다
홈은
홈은

답글: 인간의 '최첨단 쉼터'에 새들이 머리를 부딪친다

딴 이야기 하나 더, 여기는 최근에 지어진 최첨단 쉼터인데 한쪽이 계단이라서 이동약자들은 수미터에 달하는 정류장 반대편까지 돌아서 들어가야하죠. 계단이 아닌 방법도 있는데 아마 계단이 돈이 제일 적게 들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얼룩소에서 배리어프리 관련글 나올 무렵에 이 근처 지나는데 뭔가 이상하다 여겨져서 다시 보니 계단…… 이 공원은 규모가 크고 다양한 새들도 많은 공원인데 그런 점은 고려하지 않고 일단 짓고 보는 행태가 이런 문제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죽어나가야 이슈가 되네요.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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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우
천현우 인증된 계정

자의식과 어른스러움

예전에 미디어 오늘 칼럼으로 정용진 씨를 비판한 적 있습니다. 정확히 말해선 정용진 씨한테 동조하는 댓글들 보면서 든 생각을 썼었죠. 정용진 씨 인스타에 달린 댓글들을 쭉 훑다보면 ‘강자동일시’ 심리가 굉장히 세게 느껴졌거든요. 최근 다시 인스타를 들어가 봤는데 댓글들은 여전하더군요. 그중에 좀 흥미롭게 본 사람이 있었는데요. “중국 북한 빨갱이들은 죽여야 제 맛” 대충 이런 댓글을 다신 분이었어요. 그 분의 인스타를 가보니까 최근 스파이더맨 영화를 보셨더라구요. 거기서 맨날 나오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란 대사는 들을 때마다 막 가슴이 울컥 하신데요. 정작 큰 힘에 아무 책임을 안 지는 부회장님의 행동엔 동조하면서 말이죠. 이 엄청난 인지부조화를 보면서 역시 사람이란 참 어렵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미디어 오늘 칼럼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86) 저는 멸공 논란보다 그 이후...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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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우
천현우 인증된 계정

제조업 현장에서 보는 능력주의란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이었을 겁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씨가 당대표가 됐죠. 정치인으로서 이준석 씨가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분노하면서 지켜 본 모습이 있었지요. 이 분이 학벌과 스펙에 의한 차별을 노력이란 포장지에 감싸서, 공정이란 이름으로 유통하더라구요. 이게 사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치권에서 내놓고 얘기해선 안 되는 금기였잖아요. 근데 이 선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했던 거죠.  인국공, 조국 사태 이후 또 한 번 점화되었던 공정 논란은, 늘 그렇듯 학벌 스펙 노력 공정의 사분면에서 벗어나지 못 한 채 지지부진해졌죠. 전 이게 아주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논란의 양상은 늘 좋은 대학이나 좋은 기업에 들어갔느냐 마느냐 여부만 따질 뿐. 들어간 이후의 성과나 영향력에 대해선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능한 사람이 더 좋은 성과를 만든다.’가 능력주의의 핵심인데요. 공정론이 말하는 유능한 사람의 모델은 시험 잘 친 사람이잖아요. 근데 시험 선발 방식이 유능한...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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