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
더 행복해지려고 노력 중
우울증 (2) - 아빠와 이별
우울증 (1) - 엄마와 이별
답글: 어머니와 사별 중인 친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답글: 어머니와 사별 중인 친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저도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상을 치뤘었습니다.
조문객분들 모두가 저를 위로해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사실 그 당시엔 큰 위로가 된다 안된다를 생각할 틈도 없더라구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조문 오셔서 같이 있어주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장례가 끝난 후에도 틈틈히 연락해주고 챙겨주며
만나면 묵묵히 얘기를 들어줄 때 더 큰 위로가 됐던 기억이 있어요
후배분께서 많이 힘드실텐데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글쓴님이 계시니 금방 힘내시겠어요
답글: 꿀벌의 위기 - 내가 키우는 작은 꽃들이 생태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답글: 꿀벌의 위기 - 내가 키우는 작은 꽃들이 생태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어릴 땐 벌이 그저 무서운 존재였는데 크면서 알게 됐어요 꿀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요
안그래도 화단과 텃밭에 꽃을 심으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꼭 심어야겠어요
제가 심는 몇송이의 꽃이 꿀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집 앞 텃밭에 당첨 됐어요!!!!!
답글: 아버지가 주신 잠언.
답글: alookso에서 한 달 반, 변화를 실감하며
답글: alookso에서 한 달 반, 변화를 실감하며
전 처음에 여기 가입만 하면 매일 글을 잘 쓸 수 있을 줄 알았어요 ㅎㅎ
가입 전부터 무슨 글을 쓰고 싶은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현실은 지금까지 딱 두개 쓰고 끝났네요 ㅋㅋㅋㅋ
글을 쓴다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답글: 곧 엄마가 됩니다.
답글: 좋아요를 본격적으로 누른 지 이제 일주일
답글: 좋아요를 본격적으로 누른 지 이제 일주일
저도 글을 보다보면 좋아요 많이 받는 글들이 따로 있더라구요 ㅎㅎ
글 읽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저도 이제 좋아요 구독 댓글 많이 하려구요^^
도대체 월급은 어디로 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