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장에선 마냥 부럽네요ㅠㅠ
결혼한지 3년차인데 아직도 임신 출산 육아가 무서워서 시도도 못 하고 있어요
특히 무서운건 말씀하신 것 처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에요
타고난 성향도 분명 있겠지만 처음엔 제가 가르치는대로, 보여주는대로 세상을 배울텐데
키우는 내내 내가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것 같아서요ㅠㅠ
이미 3~4살 아이 키우는 친구들은 키우다보면 다 잘 키우게 된다고 하는데
혼자 걱정이 많네요 ㅎㅎ
그래도 올해는 걱정 무시하고 일단 가져보려구요! 순산하시고 좋은 엄마가 되주셔요 ㅎㅎ
결혼한지 3년차인데 아직도 임신 출산 육아가 무서워서 시도도 못 하고 있어요
특히 무서운건 말씀하신 것 처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에요
타고난 성향도 분명 있겠지만 처음엔 제가 가르치는대로, 보여주는대로 세상을 배울텐데
키우는 내내 내가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것 같아서요ㅠㅠ
이미 3~4살 아이 키우는 친구들은 키우다보면 다 잘 키우게 된다고 하는데
혼자 걱정이 많네요 ㅎㅎ
그래도 올해는 걱정 무시하고 일단 가져보려구요! 순산하시고 좋은 엄마가 되주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