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피
의문의 미녀 P
하려고 했던 일도 시키면 하기 싫어하고, 계획한 일은 끝까지 미뤄두며, 일관성 없이 취향이 자주 바뀌는, 의문투성이.
답글: 220406 어서 오고 (어서오세요, 오늘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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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컴플레스와 트라우마는 가지고 있는듯해요. 받아들이고 장점으로 인정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멋지세요 ㅎㅎ 더 사랑스러운 부분들을 많이 발견하실거에요~
답글: 220406 어서 오고 (어서오세요, 오늘의 고민)
답글: 220406 어서 오고 (어서오세요, 오늘의 고민)
누구에가나 약점은 있습니다. 귓볼은 참 귀여운 약점이네요. 그 약점이 남에게 드러낼 수 있는 정도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하철 시위를 멈추라는 너에게 묻는다
답글: 내 인생, 코로나19의 출현
답글: 내 인생, 코로나19의 출현
어쩌면 지구가 병들어가는 자기들을 보여주고자 나온 것 같기도 해요. 너희들도 당해봐라! 이런 심정인거죠. 하지만 예방할 수도 있는 바이러스이니 모두에게 안전하게 행동해야겠어요
답글: 내 인생, 코로나19의 출현
답글: 내 인생, 코로나19의 출현
여러해 전에 핸드폰으로 즐겼던 플레이그-라는 게임이 떠오르네요..ㅎ. 전염병으로 전 세계를 멸망시키는 게 목전인 게임이었는데.. 어찌 보면 미래를 예견하고 출시되었던 게임일지도,..
답글: 내 인생, 코로나19의 출현
명품백에서 에코백으로 넘어오기는 쉽다.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그리 멀지 않을 겁니다.
입에 풀칠 하는 일 때문에 심심할때마다 검색해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총사업비 49X억원"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업이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총사업비가 500억원이 안 되는 사업들,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보시죠.
비슷하게, 총사업비 498억원 짜리 사업도 많습니다.
총사업비 497억원짜리 사업도 마찬가지죠.
496억원을 검색하면 이제 대통령실 이전 기사가 쏟아질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500억원 딱 맞추면 되는 걸 가지고 왜 이렇게 끝자리를 조금씩 뺄까요.
물론 합리적으로 총사업비 뽑아서 추진하는 사업도 많을 겁니다. 우연의 일치로 열심히 계산하다보니 497억원, 498억원, 499억원이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지역과 시기를 막론하고 이렇게 특정 문턱 앞에서 꺾이는 일이 빈번하다면 뭔가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업이 업인지라 두 가...
답글: 불행을 다스리는 법